[더구루=오승연 기자] 일산가구단지 패브릭소파 '레드플래닛'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대상으로 교육지원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정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도 자가 학습을 위한 가정용 레이저 프린터기를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레드플래닛은 취약계층을 위해 색조표시식 자가 점검 손목발열 체온계를 지원 제공한데 이어 가정용 프린터기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따듯한 나눔 소식을 전했다.
코로나 19로 온라인 수업과 현장 수업이 병행되면서 가정에서 해야 할 과제와 수업내용이 증가함에 따라 가정 내 학습 도움이 어려운 대상자를 우선 선정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레드플래닛이 전달한 기부금은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보호와 셀프케어 환경개선 돌봄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11월~ 12월 대상자를 모집, 선정하여 매일 진행되는 열체크 자가 점검 상황에 대해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발열체크 밴드와 프린터를 지원할 예정이다.
레드플래닛은 광주, 동탄, 천안 가구단지를 비롯해 전국 9개의 지점을 두고 300평형대의 넓은 쇼룸을 구비하고 있다. 쇼룸에는 기능성 패브릭 쇼파를 비롯해 샤무드, 임팔라, 아쿠아클린, 리클라이너와 천연가죽소파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프로모션 자세한 사항은 레드플래닛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문의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