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승연 기자] 안전체험관 전문 기업인 '삼인'에서 플로어를 활용해 '피트니스 훈련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피트니스 훈련 시스템'은 기존 바닥재에 LED와 센서를 매립한 스마트 바닥재를 활용해 피트니스 훈련이 가능하도록 만드는 시스템이다. 전달한 인터랙션 값을 TV화면과 모바일 등을 통해 실시간 반응 영상을 제공하는 동시에 서버로 수집하여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 이러한 자료를 토대로 피트니스 훈련 등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게다가 훈련의 지루함을 극복하기 위해 '피트니스 훈련 시스템'은 게임 형태의 콘텐츠로 제공하고 있으며, 온라인 게임 대결도 가능해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삼인 관계자는 "피트니스 훈련 시스템을 통한다면 강사의 지도가 없는 시간에도 체계적인 자율 훈련이 가능하고 개인 훈련은 물론, 팀 훈련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통계 데이터를 통해 상사와 지속적인 피드백도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모든 직원들의 열정을 다하여 '피트니스 훈련 시스템'을 제작해 낸 삼인은 이를 시작으로 스마트 매트 시제품도 제작 중에 있다. 그 밖에 체계적인 훈련을 돕는 프로그램 및 게임 콘텐츠도 개발 단계에 놓여있다. 이 모든 콘텐츠가 완성될 경우 각 스텝별 과정을 담은 데모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삼인은 안전과 디자인에 가치를 더하며 안전체험관, 리모델링, 유지보수, 장비개보소를 전문적으로 이행하는 기업으로, '피트니스 훈련 시스템'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삼인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