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마마,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 수상

[더구루=오승연 기자] 2015년에 설립한 화진네츄럴은 블루마마라는 브랜드를 론칭하고 실리콘 조리도구 및 유아식기류를 판매하며 사업을 시작했다.

 

도자기 실리콘 이유식 조리기 5종세트, 도자기 용기 250ML, 흡착식판 제품, 블루마마 홈메이드 이유식 레시피북, 올인원 흡착볼, 도자기 용기 400ML 등의 제품을 출시하며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업체이다.

 

특히 올해 블루마마 법인을 설립하며 MODU’I(모두아이) 브랜드를 런칭하며 이유식 용품 전문업체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블루마마의 모두아이는 '모든 부모가 안심하며, 우리 아이는 행복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세상의 '모든 아이'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을 제품으로 담아내며 시작한 브랜드이다.

 

모두아이의 제품은 시장의 일반 저가 이유식 관련 제품과는 다르게 공업용 화학 촉매제 대신 백금 촉매 플래티넘 실리콘과 친환경 소재 흙을 원료로 사용하여 제조했다. 이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안전하고 좋은 제품만을 약속드린다는 회사 이념을 원칙으로 한 결과물이다.

 

현재 모두아이는 국내산 친환경을 모토로 제조하고 있다. 모두아이의 시작점은 '도자기 제품'이다. 원재료를 '흙'으로 사용한 도자기 제품에는 국내산 친환경의 길을 올곧이 가자는 모두아이의 기본 원칙이 그대로 담겨 있다.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 '2020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에서 '친환경이유식용품 부문 대상'을 수상한 블루마마의 조화진 대표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무늬만 친환경, 가짜 친환경 제품들을 보며 진실한 친환경 제품만을 만들자고 다짐하게 되었다"며 "모두아이는 소중한 우리의 아이를 위해 건강하고, 진실한 제품을 만드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으며 제품 개발에 주력해나가고 있다"고 친환경 소재 제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모두아이 도자기&실리콘 제품은 제작 공정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며 중금속 등의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은 안전한 제품으로, 인체에 무해한 성분으로 생산되고 있다.

 

현재 ㈜블루마마는 이유식 큐브 369쏙쏙 제품을 출시하며 턱받이, 이유식스푼, 죽통&텀블러 등 신제품을 대거 출시하였고, 추가로 더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모두아이는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시장에도 끊임없는 교류를 원활히 해나가고 있으며 각국의 전시회, 사업박람회 등을 참여 진출하는 등 미국, 중국, 태국 등에 직접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조화진 대표는 "모두아이는 항상 내 아이를 위한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으로, 우리 소중한 아이에게 건강하고 좋은 제품을 선사하기 위해 매번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내 아이가 사용한다는 마음으로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제품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발전해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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