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테라타워 광명, 광명 철산역 '분양cafe' 선보여

기존 레이아웃 탈피하고 카페 형식으로 구성

 

[더구루=오승연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광명시 하안동 일대에 공급하는 현대 테라타워 광명이 지하철 7호선 철산역 4번출구 바로 앞(철산동 245-9번지) '현대 테라타워 광명 분양cafe'를 선보여 업계와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대 테라타워 광명 분양cafe는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광명홍보관의 또 다른 이름이다.

 

분양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과 투자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급격하게 높아진 현 상황에 맞게, 일반인도 누구나 쉽게 방문해 상담 및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홍보관을 꾸미고자 카페(Café) 형식으로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실제 현대 테라타워 광명 분양cafe는 분양홍보관 하면 으레 떠올리던 딱딱한 사무실의 느낌을 덜어내고, 공간구성과 인테리어를 카페처럼 구성했다. 특히 내부는 바 테이블을 비롯해 다양한 소품들이 꾸며져 있어 실제 카페보다 더 카페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이와 같은 특색있는 홍보관의 인테리어에 끌려 방문해서, 투자 설명까지 듣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는 고객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홍보관 상담업무를 맡고 있는 관계자는 "원래 관심이 있던 방문객 외에도 카페 분위기의 홍보관이 궁금하여 들어왔다가, 투자 상담까지 받고 가는 고객 분들이 많이 있다"며 "현재 하루에만 100팀 이상의 방문 및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업계에 새바람을 몰고 온 현대 테라타워 광명은 광명시 하안동 303, 303-2~4번지 일원에(우체국 사거리 앞) 지하 5층~지상 16층, 연면적 약 9만9000여㎡ 규모로 조성되는 지식산업센터로,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상업시설이 함께 구성된다.

 

현대 테라타워 광명은 서울 문정동, 가산동에 이어 용인 기흥, 남양주 지금지구, 수원 영통, 오산, 하남 감일 등에서 성공신화를 써내려 가고 있는 현대엔지니어링의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친화적인 내부설계를 적용해 입주사와 근무자에게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단지는 먼저 746대의 넉넉한 주차공간과 함께 지상 3~4층에는 드라이브 인(Drive-in) 시스템을 도입해 물류 관련 업종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또 다양한 평면설계를 적용해 제조업부터 IT업체까지 맞춤별로 입주가 가능하게 했다.

 

다양한 개발호재가 이어지는 광명시의 개발 수혜를 다양하게 누릴 수 있는 부동산 상품으로도 주목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실제 단지 인근에는 5100여 세대가 들어서는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과 5,400여 세대가 조성되는 하안2지구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특히 단지는 이러한 상업지구 개발의 시작점이 되는 사업이어서 첫 프리미엄 수혜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단지는 광명 분양cafe와 함께 강남에서도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강남 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514 2층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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