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코로나19에도 100만 목전

[더구루=오승연 기자]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감독 이종필)이 100만을 눈앞에 두고 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지난2일 하루 동안 4만0880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1위를 이어갔다. 누적관객수는 97만2587명이다.

 

지난달 21일 개봉한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영화 '소리도 없이' '담보' 등을 제치고 1위에 오른 뒤 11일 연속 그 자리를 지켜내고 있다.

 

꾸준한 인기를 얻고있는 '담보'도 이날 하루593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는 167만1195명이다.

 

한편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1995년 입사8년 차, 업무능력은 베테랑이지만 늘 말단. 회사 토익반을 같이 듣는 세 친구가 힘을 합쳐 회사가 저지른 비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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