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하고 골골대지 않으려면…남자 피부는 'EGF 올인원 스킨로션'으로 가꾸세요

 

[더구루=오승연 기자] 사람 많은 공간에 가는 것이 꺼려지면서 자신의 차에서 캠핑을 즐기는 '차박'족이 늘고 있다. 다만 무턱대고 차에서 잤다가 관절과 척추가 망가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차박 특성상 인적이 드물고 고요하게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한적한 공간을 찾아 떠나는 경우가 많다. 운전 시간이 길어지면서 허리가 뻐근해지기 쉽다. 낯설고 지면이 고르지 못한 길에서는 운전에 더 집중하는 데다 긴장 상태가 이어지며 목부터 허리까지 통증이 느껴질 수 있다.

 

차박을 즐길 때는 에어매트나 침낭, 이불을 활용해 몸에 냉기가 전해지지 않도록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 좁은 공간에서 무릎이 90도 이상 구부러지지 않도록 한다. 자주 다리를 펴고 불필요하게 무릎이 꺾이거나 관절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무릎 보온에도 신경 쓴다. 무릎 온도가 떨어지면 주변 근육을 경직시키고 혈액순환이 둔해지기 때문. 작은 담요를 챙겨서 무릎을 덮는 것이 좋다.

 

차박 후 일어난 다음 기지개를 켜거나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경직된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캠핑을 마치고 귀가한 뒤에는 따뜻한 물로 목욕하거나 온찜질을 해 경직된 근육과 인대를 풀어준다. 피부 진정과 보습에도 신경 써야 한다. 최근 그루밍족을 자처하며 뷰티에 관심 갖는 남성이 늘고 다양한 에센스나 남성 올인원 화장품을 드럭스토어나 온라인몰에서 볼 수 있는데 남자 스킨로션 추천 순위 제품이더라도 무엇보다 성분과 기능성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남자 피부 좋아지는 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피부 타입에 맞춘 기초화장품 선택이 중요한데 기름기와 피지가 많은 20대 남자는 유수분 밸런스 화장품, 안티에이징을 시작하는 30대 남자는 올인원 화장품, 피부 건조가 두드러지는 40대 이상 남자는 보습을 강조한 화장품이 적합하다.

 

남자화장품 브랜드 이지에프바머는 남성 스킨로션 세트 'EGF 바머 포 맨 3-STEP'을 선보여 남자 피부의 대표 고민인 피지와 기름기를 케어하고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줘 인기를 얻고 있다. 첫 단계로 쓰는 'EGF 바머 수더 데이 포 맨'은 아침에 사용하는 멀티 수더로 끈적임이 적고 티트리잎 오일이 기름기의 원인인 과잉 유분을 제거해 간편한 남자 피부 관리를 돕는 올인원이다. 나이트 케어에 효과적인 'EGF 바머 수더 나이트 포 맨'은 낮 동안 외부 환경에 지친 피부를 진정하고 밤에 피는 4가지 꽃 추출물이 유수분 균형을 맞추는 기초화장품이다.

 

수더 다음에는 'EGF BOMBER 세럼 포 맨'을 발라 보습을 더한다. 남자 피부는 지성이 많지만, 보습을 챙기지 않으면 유분과 수분의 균형이 무너져 피지가 오히려 더 생긴다. 건성이거나 민감한 피부일수록 남자 올인원 로션으로 보습 관리를 챙기자. 뷰티풀 허브 콤플렉스를 함유한 'EGF 바머 세럼 포 맨'을 목까지 바르면 피부 진정뿐 아니라 수분부족형 지성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까지 맞춰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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