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i10, 핀란드 2021년 올해의 차 후보 올라

기아차 쏘울·쏘렌토도 후보…총 27개 모델

[더구루=홍성일 기자] 현대자동차의 i10이 '2021년 핀란드 올해의 차' 후보에 올랐다. 기아자동차의 쏘렌토와 쏘울도 함께 후보로 선정됐다. 

 

3일 핀란드 자동차·교통공급협회에 따르면 현대차 i10과 기아차 쏘렌토·쏘울 등이 2021 핀란드 올해의 차 후보에 올랐다. 핀란드 자동차·교통공급협회는 총 100명 이상의 회원으로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총 27대의 차량에 대한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핀란드 협회는 자동차의 가치와 주행서능, 공간, 기술적 진보와 환경 친화성 등 다양한 점을 평가한다. 

 

올해의 차 후보는 △아우디 A3 △BMW 2 시리즈 그란 쿠페 △BMW 4 시리즈 △쿠프라 포멘터 △포드 익스플로러 △포드 쿠가 △포드 푸마 △혼다 e △혼다 재즈 △랜드로버 디펜더 △마쓰다 MX-30 △메르세데스-벤츠 GLA △메르세데스-벤츠 GLB △닛산 주크 △오펠 코르사 △푸조 2008 △포르쉐 타이칸 △르노 캡처 △르노 조이 △SEAT 레온 △스코다 옥타비아 △도요타 야리스 △폭스바겐 골프 △폭스바겐 ID.3 등이 포함됐다. 

 

현대차가 핀란드에서 판매하는 i10은 1.0l MPI 엔진과 1.2L MPI 엔진 두 종류가 판매되고 있으며 N라인 모델도 판매되고 있다. 

 

핀란드 현지에는 차급에 비해 넓은 적재공간을 비롯해 다양한 첨단 안전장치, 경제성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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