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트윈타워, 탄탄한 고정·배후수요 품은 황금입지 상가 '눈길'

[더구루=오승연 기자] 남양주 다산 신도시에 들어서는 '다산트윈타워'가 탄탄한 고정, 배후수요를 품은 황금입지 상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편리한 교통망까지 확보해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다산트윈타워는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 다산지금지구 상업 8-1BL, 8-2BL에 들어서는 상가시설로, 건물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마주 본 형태의 A동과 B동으로 나눠져 있다. A동과 B동은 근린생활시설과 병·의원 시설, 학원·교육 시설, 스포츠·업무 시설, 숙박전문 시설 등을 구분해 입주하게 된다.

 

남양주 상가 분양 중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다산트윈타워는 경쟁력이 탁월한 상가다. 지금지구 내 위락시설 독점상가로서 약 32,000세대의 확보 고객은 물론 넘치는 유동인구 흡인력이 탁월하다. 탄탄한 고정, 배후수요를 품고 있는 만큼 지금지구 내에서 탁월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경기도 시공사가 조성하는 신도시인 만큼 인근 택지개발지구 대비 상가용지 비율이 낮아 공실 걱정을 덜 수 있으며, 구리-도농-호평의 동서발전축과 별내-갈매-하남-위례의 남북발전축을 잇는 수도권동북부의 중심 다산신도시의 상권 요충지로서 ‘황금입지’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중이다.

 

교통망 또한 편리하게 연결돼 있어 유동인구 유입율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자동차를 이용할 경우 서울 도심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며, 지하철 경의중앙선 도농역 이용이 편리하다.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북부간선도로를 통해서 서울 접근성 또한 높아진다.

 

이에 더해 남양주 시청사, 경찰서, 법원 등 복합행정타운 조성의 최대 수혜자로 떠오르고 있으며, 다산트윈타워의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주거 및 기업, 학교연구기관 등을 추가 조성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인프라 개발에 따른 가치도 상승하고 있다.

 

관계자는 "남양주 다산은 현재 여의도 면적의 1.64배 대규모 택지에 3만2000여 세대의 신도시급 조성 계획을 따르고 있다. 다산 지금지구 최대번화가이자 황금상권의 중심에 위치한 다산트윈타워의 경우 탄탄한 배후수요를 자랑해 앞으로의 트렌드를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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