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호재 잇따르는 용인…'고림지구 3차 양우내안애 더센트럴' 분양 예정

 

[더구루=오승연 기자] 대형 교통호재들과 SK하이닉스, 플랫폼시티, 덕성2일반산업단지, 테크노밸리 등의 개발호재뿐만 아니라 국내 두 번째 규모의 물류단지를 조성하는 '용인국제물류단지 4.0' 사업도 진행 중인 용인시에서 '용인 고림지구 3차 양우내안애 더센트럴'이 분양을 앞두고 눈길을 끌고 있다.

 

다양한 개발 사업의 직접 수혜가 전망되는 용인 고림지구 3차 양우내안애 더센트럴은 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분양에 나설 예정이어서 분양 전부터 치열한 청약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고림지구 H6BL에 들어서는 용인 고림지구 3차 양우내안애 더센트럴은 지난 2015년 11월 용인 고림지구에서 양우내안애 1차 에듀파크 737세대와 2016년 9월 양우내안에 2차 에듀퍼스트 1098세대의 분양 완판을 이룬 바 있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용인시 내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으로 1만7000여개 일자리 창출과 513조원 생산 및 188조원의 부가가치 유발, 148만 명의 취업유발 효과 등 천문학적인 파급 효과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돼 지역 경제 발전과 더불어 배후수요 확대에 큰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용인시는 플랫폼시티 개발 완료가 예정된 2035년을 기점으로 용인시 인구는 약 128만7000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어 주거 수요 역시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용인 처인구 내 선호 주거지가 역북·역삼지구에서 처인구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고림지구로 옮겨지는 분위기다. 진덕지구, 보평지구 등 택지지구들이 처인구를 중심으로 모이고 있는 가운데 지하철역과 학교 등의 생활 기반시설 확충이 예정이다.

 

향후 GTX-A노선(킨텍스-서울역, 26.3km) GTX용인역이 개통되면 삼성역까지의 출퇴근 시간이 약 13분대로 단축된다. 강북의 중심 메카인 서울역도 약 18분대로 이동할 수 있어 직주근접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2022년 완공을 앞둔 서울세종고속도로의 직접 수혜도 기대된다. 서울세종고속도가 개통되면 용인IC를 통해 강남과의 거리를 20분대로 단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제2외곽순환도로가 예정돼 있으며 42번과 45번 등 다방면으로 형성된 교통망 연계 축이 향후 용인 고림지구의 가치를 증대시키는 도화선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양우건설이 선보이는 용인 고림지구 양우내안애 더센트럴은 에버라인 고진역 역세권 아파트로서 전용면적 64㎡‧76㎡‧84㎡의 주택시장에서 선호도 높은 3가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양우건설 관계자는 "3차에서 차별화된 시공력을 담은 단지 특화를 선보일 계획으로 희소성이 큰 단지 내 중앙광장을 조성하는 가운데 넓은 인동 거리를 통해 프라이버시 강화와 주거 쾌적성 향상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 고림지구 3차 양우내안애 더센트럴의 모델하우스는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에 마련될 예정으로 10월 중 개관을 앞두고 있다. 사이버모델하우스도 개관 예정으로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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