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빨 찾는 여자들, 자연스러운 메이크업베이스로 '톤업'

[더구루=오승연 기자] 정장을 찾는 여성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젠더리스 패션 트렌드와 탈코르셋 열풍과 맞물려, 여성들이 중성적 라인으로 대표되는 정장에 눈을 돌리는 것이다. 남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정장이 비즈니스 캐쥬얼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자기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면서도 성별에 구애를 덜 받기를 원하는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남성복보다 디자인이나 컬러, 패턴이 다양한 것이 특징이며 단순히 직장에서 입는 것 뿐 아니라 각종 이벤트에 필요한 목적을 충족시키면서도 평소에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실용성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재킷과 팬츠를 각각 활용할 수 있는 셋업 슈트가 주목을 받고 있으며, 정장이 인기를 얻으면서 여성 메이크업도 과한 색조 메이크업보다 자연스럽고 건강해 보이는 피부 연출을 더 선호하는 추세다.

 

자연스러운 피부 연출을 원한다면 비비크림 선택이 중요하다. 비비크림은 블레미쉬 밤(Blemish Balm)의 약자로 원래는 병원용 제품이었지만 최근 나오는 비비크림은 잡티를 가려주고 피부톤을 정리해줘 현재는 쌩얼크림이나 간편한 메이크업 제품으로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온라인몰과 H&B스토어에서 자연스러운 피부 연출 메이크업 제품으로 추천하면서 대중화되었다.

 

자연스러운 피부 커버가 필요하다면 'COVERON 톤업 비비 크림'에 주목해보자. 자연스러운 커버 효과로 건강한 피부 상태 표현을 도와주는 '커버론 톤 업 비비크림'은 미백, 주름개선 기능성 원료를 함유해 멀티 베이스메이크업 케어를 도와주는 비비크림이다. 화장 후 보습막을 바르게 형성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어 모공, 수분 프라이머나 촉촉한 파운데이션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합성 사파이어의 유니크한 구조와 난반사의 물리적 특성이 색소 침착과 미세한 피부 굴곡을 감추어주고 우수한 밀착력으로 매끄러운 피부 연출을 돕는다. 피부 친화성이 우수한 스킨 블레미쉬 커버 파우더 성분이 피부 흔적, 잡티, 결점을 보완해주고 피부색에 맞춘 자연스럽게 커버해주며, 피부 진정효과가 있는 병풀, 마치현 성분과 피부 손상 방지를 돕는 알테르모나스발효추출물 등을 함유했다.

 

전문가들은 "얼굴 화이트닝 케어로 브라이트닝 화장품, 미백 에센스나 크림을 사용하면서 동시에 커버력 좋은 비비크림을 찾는 경우가 많다"며 "최근에는 손쉬운 피부 연출법을 도와주는 멀티 기능성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며 피부톤 안색 개선은 물론 얼굴 잔주를 케어를 도와주는 비비크림이 인기를 얻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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