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 오피스 투자 활활…분양 앞둔 롯데캐슬 관심 폭등

 

[더구루=오승연 기자] 수익형 부동산 형태가 아파트에서 다른 분야로 변동되는 가운데 청량리 롯데캐슬 SKY-L65 섹션 오피스에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섹션 오피스는 서울 강북권 최대 교통 허브인 청량리역을 바로 이용할 수 있어 높은 접근성을 지녔고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 620-47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분양 면적은 2만65㎡이며 총 264실 분양 예정이다.

 

근로자들을 위한 갤러리 포레스트와 시크릿 카페, 스탈릿 가든 등 풍부한 녹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업무와 휴식 모두 만족시키는 강북 최대 복합 오피스 단지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섹션 오피스로 설계된 이 단지는 소규모 기업들의 선호도가 높다. 섹션 오피스는 기성 오피스와 비교해 호실 단위가 작고 원하는 면적 만큼 임대가 가능해 유동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개발 호재도 풍부한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섹션 오피스 단지는 청량리 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지어지는 단지로, 다양한 단지가 주변에 들어설 예정이며 청량리역 또한 GTX B, C노선의 추가로 인한 새로운 환승 센터 건립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위너스 부동산 박호련 대표는 "청약일정이 나오고 문의가 몰리고 있다"며 "수익형 부동산 형태가 바뀌고 있고 청량리쪽 문의가 활발해졌다. 이중 청량리 롯데캐슬 SKY-L65 문의가 단연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서울시 성동구 마장로 302 열산빌딩 1층(5호선 마장역 3번 출구)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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