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허머' 전기차로 컴백…1000마력, 주행거리 560km

350kW 고속 충전시스템 적용

[더구루=홍성일 기자] GM이 브랜드 최초의 슈퍼트럭 '허머EV'를 공개하며 전기차 시장에 본격적인 경쟁을 예고했다. 

 

 GM은 21일(현지시간) 글로벌 온라인 행사를 통해 GMC 제품 라인업 가운데 최초의 전기차 '허머EV'를 공개했다. 

 

GM이 공개한 '허머EV'는 내년 말부터 디트로이트에 위치한 햄트래믹 팩토리 제로에서 본격적으로 생산된다. 

 

허머EV는 GM의 차세대 배터리인 '얼티엄' 배터리가 적용된 EV 드라이브 유닛인 '얼티엄 드라이브'가 적용된다. 

 

얼티엄 드라이브는 2개의 유닛으로 구성됐으며 각 유닛마다 3개의 개별모터를 장착 최대 1000마력의 출력을 뽑아낸다. 

 

이런 강력한 출력을 바탕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60마일(96.6km)까지 도달하는 데 3초가 필요하며  1회 충전시 약 563km를 달릴 수 있다.

 

또한 얼티엄 드라이브에 적용된 800볼트급 배터리는 최대 350kW 고속 충전시스템을 지원하고 완충시 최대 563km를 주행할 수 있다. 

 

이외에도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을 적용해 주행하는 도로의 상태에서 따라 차고를 최대 149mm까지 높일 수도 있다. 

 

업계에서는 미국 내 픽업트럭 시장이 큰 만큼 테슬라 사이버트럭보다 허머EV가 빠르게 출시되면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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