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습관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홍삼 면역력 관리 도움

[더구루=오승연 기자] 현대인들이 겪고 있는 각종 성인병을 일컬어 '생활습관병'이라고도 부른다. 프랑스에서는 '생활습성질환', 영국에서는 '라이프 스타일 관련병'이라고 명명하는 식이다. 이들 질환이 흡연이나 과식, 과음, 운동부족 등 잘못된 생활습관의 반복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생활습관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는데 특히 운동습관과 식습관은 건강과 깊은 관계가 있다. 운동의 경우 자신의 체력과 목적을 고려해 적정 수준의 트레이닝을 규칙적으로 실시할 필요가 있으며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해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면역력 및 체력 관리를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습관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으로 꼽히는 홍삼은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항산화, 기억력 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등을 인정받기도 했다.

 

이러한 홍삼의 효능에 더해 홍삼 고유의 깊은 향미는 남녀노소 모두를 사로잡는 요인이다. 이에 최근에는 섭취하는 소비자의 니즈와 성향, 목적에 맞춰 세분화된 홍삼 제품도 등장하고 있는데 KGC인삼공사의 대표 홍삼 브랜드 ‘정관장’에서는 다양한 홍삼 라인업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정관장 관계자는 "수확한 원료에 대해서는 290여 가지의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며 농가 계약에서부터 안전성 검사까지 직원 입회 하에 진행하고 있다"며 "오랜 역사에서 비롯된 노하우로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을 생산한다는 것이 원칙"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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