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승연 기자] 오리고기 전문기업 가나안덕이 스포츠서울 선정 '한국 소비자 선호도 1위'에 이어 미디어 리서치 선정 '한국 소비자 만족 대상'과 '브랜드 가치평가 1위'를 차지. 오리 업계 2020년 소비자 만족 부분 3관왕을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가나안덕은 국내 유일 생후 40일 이내의 어린 오리고기만 취급하는 곳으로, 건강하게 키운 1등급 무항생제 오리고기를 판매한다. 이에 타 업체 오리고기에 비해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맛을 자아내며, 가나안덕 네이버 공식 스마트 스토어에서 5점 만점에 4.7점의 만족도를 기록했다.
오리고기 브랜드 가나안덕은 20년 경력을 바탕으로 HACCP인증 받은 공장에서 안전하게 오리 로스, 훈제 오리 슬라이스, 백숙용 통오리 등을 작업 및 출고한다. 현재, 전국 체인점과 학교 급식에 유통되고 있으며, 마트 입점을 앞두고 있다고 본사는 설명했다.
특히, 가나안덕에서는 비법 소스로 만든 국내 유일의 오리갈비를 출시해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일반 가정에서는 물론이고 캠핑을 즐기는 이들에게 캠핑 고기, 캠핑 음식으로, 펜션객들에게 펜션요리 등으로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
캠핑 메뉴 가나안덕 오리고기는 단 한 번도 얼리지 않은 100% 냉장육만을 판매해 신선도가 높다. 이는 기술력과 품질이 바탕되지 않으면 판매가 어렵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되고 있으며, 다이어트 메뉴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특히 차박, 집콕캠핑 등을 즐기는 이들에게 캠핑 요리 추천 메뉴로 주목받으면서 캠핑용 고기, 캠핑 바비큐용으로 오리고기를 찾는 소비자들의 주문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