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다도해 전경'…쌍용 더 플래티넘 완도 분양

[더구루=오승연 기자] 최근 고급 아파트의 상징이 된 '스카이브릿지'는 아파트 동과 동을 연결하는 특화설계로 수요자들의 인기가 높다. 아파트 최고층을 연결해 뛰어난 조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입주민들의 인기 공간으로 애용되고 있다.

 

스카이브릿지가 설치된 단지는 주변 건물을 압도하는 외관을 갖춰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는 경우가 많다.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에는 스카이라운지가, 서초동 푸르지오써밋과 이촌동 래미안첼리투스, 래미안용산더센트럴에는 스카이브릿지 설계가 적용돼 ‘고급 아파트’의 명성을 얻었다.

 

쌍용건설은 전남 완도의 상징적인 자리, 옛 완도관광호텔 부지에 짓는 ‘쌍용 더 플래티넘 완도’에 스카이브릿지를 특화설계해 완도의 랜드마크로 우뚝 설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37층 2개 동, 전용면적 80~181㎡ 총 19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완도에서 보기 드문 초고층으로 들어서는 만큼, 다도해의 탁 트인 전망을 평생 누릴 수 있는 영구 조망 특권을 가질 수 있으며 최고층에는 전용 172㎡·181㎡의 고급 펜트하우스를 조성해 바닷가 고급 주택의 진수를 보여줄 계획이다.

 

동과 동을 연결하는 스카이브릿지를 특화설계해 입주민에게 특별한 공간을 선사할 것이다. 단지 커뮤니티 시설 역시 스카이라운지(32F), 전망 엘리베이터 등 완도에서 이제까지 볼 수 없던 고급 특화시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뛰어난 조망과 일조권이 우수한 고층아파트에 스카이브릿지까지 갖춰지면 '고급브랜드' 이미지가 수요자에게 인식되어 지역 내 시세를 주도하는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을 것"이라고 전했다.

 

쌍용 더 플래티넘 완도의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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