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시간, 피부 지키는 골든 타임…건조한 피부 보습 채우는 슬리핑 마스크팩 인기

 

[더구루=오승연 기자] 흔히들 사용하는 말 중 '골든 타임'이라는 말이 있다. 우리말로는 '절체절명의 시간', '사활의 시간' 등으로 바꾸어 쓸 수 있는데, 불의의 사고가 발생했을 때 인명을 구조할 수 있는 시간을 뜻한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시기를 의미하는 용어로 사용되기도 한다.

 

우리의 피부에도 골든 타임이 있다. 바로 '매일 밤',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다. 이 시간에 숙면을 취할 경우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되어 신진대사의 기능이 활발해지는 것은 물론, 지친 피부가 가장 회복하기 좋은 상태로 만들어준다.

 

피부 관리를 위해서는 남자든 여자든 피부의 골든 타임인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 피하조직의 모세혈관에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하고 피부 재생을 촉진해 맑은 피부를 유지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자는 동안 피부수분 관리나 진정 관리 등의 스킨 케어를 병행하면 더욱 좋다. 특히 슬리핑팩이나 마스크팩 등을 이용한 '나이트 케어'는 낮 동안 스트레스를 받아 지치고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키고 저조해진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릴 수 있어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준다.

 

최근에는 밤에 사용할 수 있는 수면팩 등의 나이트 전용 제품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뷰티 스토어나 온라인몰에서 수면크림 추천 순위를 참고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지만, 인생템을 고르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꼼꼼히 확인해 신중하게 고르는 것이 좋다.

 

특히 건성 피부라 하여 무턱대고 많은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은 민감한 피부에 부담을 주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피부 진정 및 유수분밸런스를 맞춰주는 나이트 케어를 진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 할 수 있다.

 

'1960NY' 슬리핑 마스크팩 '리차징 오버나이트 크림'은 피부의 골든 타임인 밤 시간 동안 피부에 생기를 부여해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이다. 다양한 식물 유래 추출물 성분이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건조한 얼굴 피부를 진정시키는 동시에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수면을 취하는 밤 시간대의 피부 컨디션에 최적화된 나이트 크림으로, 젤 네트워크 시스템이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어 매일 아침 건강한 피부로 깨어날 수 있도록 돕는다. 남성과 여성 모두 사용 가능하며, 수분 및 영양 공급에 충실하기 때문에 악건성 피부의 고보습크림으로도 알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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