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의 기적' 카시도코스타스 출격, 'TS·JDX 히어로즈 PBA 팀리그' 3라운드 달군다

[더구루=오승연 기자] '신한금융투자 PBA 팀리그(이하 'PBA 팀리그')' 3라운드 시작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0월 24일(토)까지 진행되는 3라운드 최대 관심사는 절대 우위 '1강'으로 손꼽히는 TS·JDX 히어로즈의 무패 행진 가능과 1위 수성 여부다. 대회에 참가한 6개 팀 중 유일하게 1, 2라운드 전 경기 무패 행진 중인 TS·JDX 히어로즈는 '왼손의 기적'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그리스) 선수가 3라운드 출격을 앞두고 있어 팬들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73.3.%의 승률로 PBA 팀리그 전체 승률 1위를 기록 중인 로빈슨 모랄레스(콜롬비아) 선수, 14승 6패로 승수 전체 1위인 이미래 선수를 비롯하여 김병호, 김남수, 정경섭 선수도 뛰어난 개인 역량을 발휘하며 TS·JDX 히어로즈 팀의 선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19일(월) 공개된 대진표에 의하면 TS·JDX 히어로즈의 3라운드 첫 상대는 크라운해태 라온이다. 크라운해태 라온은 1라운드 무승부 이후 2라운드 첫 경기에서 다시 만나 세트 스코어 4:1로 크게 승리한 팀이다. 이 경기로 자신감을 충전한 TS·JDX 히어로즈는 2라운드도 승승장구하며 전 경기 무패 행진으로 리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 선수는 3라운드 5세트 남자 단식에 출전하여 크라운해태 라온의 김재근 선수와 맞붙을 예정이다.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 선수의 합류로 TS·JDX 히어로즈의 전력이 한층 강해졌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 선수는 2주간의 자가 격리로 연습 시간이 부족했음에도 추석 연휴 진행된 'TS샴푸 PBA-LPBA 챔피언십 2020'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는 등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줘 PBA 팀리그 3라운드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TS·JDX 히어로즈를 후원하는 TS트릴리온 장기영 대표는 "PBA 3라운드부터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 선수가 합류하여 TS·JDX 히어로즈 선수 6명 전원의 경기 모습을 안방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다"라며 "6명의 선수가 한자리에 모인 만큼 1, 2라운드 보다 우수한 경기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무관중으로 진행되므로 선수들이 더욱 힘을 낼 수 있도록 랜선 응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하였다.

 

TS트릴리온은 국민샴푸 'TS샴푸'에 이어 'TS마스크'를 선보여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일명 '손흥민샴푸', '김연아샴푸'로 불리는 'TS샴푸'는 1000만 탈모인들이 더 이상 탈모 때문에 고민하지 않길 바라는 숭고한 마음과 염원을 담은 TS트릴리온의 대표 브랜드다. 최근 출시한 'TS마스크'는 이윤추구 보다 국민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지향하는 TS트릴리온의 신념을 담은 제품이다. 100% 국내에서 생산한 고품질의 마스크로 식약처 허가를 완료한 KF94 등급과 KF-AD, 덴탈마스크 등 5종을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편 TS트릴리온은 'Trust TS' 슬로건 아래 신뢰(Trust)를 핵심 키워드로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샴푸인 'TS샴푸'를 대표 브랜드로 헤어 케어, 기능성 화장품, 헬스&리빙 및 건강기능식품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하여 바이오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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