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승연 기자] 전국적으로 가맹점을 확산해 나가면서 15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는 스터디카페 창업 브랜드 어라운드 스터디카페에서 지난달 프리미엄 버전을 론칭했다.
프리미엄 버전 1호점을 성공리에 오픈하고, 내달 초 어라운드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2호점인 '상도점'을 오픈한다.
상도동 장승배기역 부근에 위치한 어라운드스터디카페 상도점은 편리한 교통과 주변에 3000세대가 넘는 주택가에 둘러싸여 있어 상도동 스터디카페를 찾는 분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장승배기역 스터디카페 어라운드는 오픈을 기다려주시는 분들을 위해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이벤트는 오픈 전 사전 등록 시 4주 정기권을 50% 할인된 가격인 7만원에 이용 가능하고 100시간권도 동일한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어라운드 상도점은 플랜트로 공간을 꾸며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환기 시스템을 설치해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어라운드 스터디카페 환기 시스템은 초미세먼지뿐 아니라 실내 공기 중에 각종 유해 물질을 효과적으로 필터링하고 실내 탁한 공기를 배출함으로써 장시간 스터디카페 이용시에도 답답함을 최소화하고 편안하게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준다.
최근 언택트 서비스가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키오스크를 통해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24시 연중무휴로 휴무일 없이 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프리미엄 특별 구성으로 공간 방역을 더욱 강화해 살균 방역 시스템도 설치했다. 스터디카페 입장 시 가시광선 살균 및 공기 살균으로 세균 및 바이러스를 제거를 진행해 방역에 대한 안심도를 높였다.
어라운드스터디카페 상도점 관계자는 "상도동 스터디카페 어라운드를 이용해 주시는 이용객들이 감염 걱정 없이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어라운드 가맹본부는 지난 15일 3일간 참가한 부산창업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서울 및 수도권 이외에도 다양한 지역 스터디카페 오픈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