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쌀·화농성 여드름'엔 순한 클렌징…피부 노폐물 제거 효과 '세안타올' 인기

마스크 착용 일상화로 '트러블 케어'

 

[더구루=오승연 기자] 건성 피부는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며 지성 피부는 유분이 많고 민감성 피부는 주위 환경에 민감하기 때문에 스킨 케어에 대한 고민을 하기 마련이다. 특히 남자와 여자를 불문하고 피부에 부담을 주는 원인들이 증가하는 가을에는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가을에는 급격한 날씨의 변화로 인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져 쉽게 예민해지며 더욱 건조함을 느끼게 된다. 특히 마스크 착용의 일상화로 인해 피부가 민감해지면서 '트러블 케어'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가장 기본이 되는 클렌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제로 시중의 뷰티 스토어나 온라인몰에서는 클렌징 제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했는데 클렌징은 단순히 메이크업이나 피부 노폐물을 닦아내는 과정이 아니라 얼굴의 피지와 각질을 제거함으로써 이로 인한 피부 트러블을 관리하는 효과가 있다. 좁쌀이나 화농성 등의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이들이라면 클렌징에 더욱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칙칙한 피부를 만드는 블랙헤드나 얼굴의 피지, 묵은 각질의 제거를 위해 필링패드나 스크럽제 등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민감한 피부일수록 얼굴스크럽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각질이나 피지는 클렌징의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제거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특히 클렌징 제품은 매일 사용하는 만큼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세정력이 높은 제품을 선택하되 피부 보습 및 진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인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유해 성분의 여부 또한 꼼꼼히 따져보아야 하며 테스트를 통해 안전성을 검증 받은 민감성 폼클렌징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조금 더 효과적인 클렌징을 원한다면 세안타올을 함께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딥 클렌징을 통해 모공 표면에 쌓인 각질이나 피지, 노폐물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으며 청결한 피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최근 인생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티에스'의 'TS 훼이스 타올'은 자연 유래 우드 섬유를 활용한 세안타올로, 첨단 루프 기수 공법으로 제작되어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올가미 형태의 다중 루프가 노폐물만 골라 제거하기 때문에 성인 남성과 여성은 물론, 아이들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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