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승연 기자] 최근 수도권에서 경부축과 더불어 서해안 주변의 개발이 활기를 띠고 있다. 대중 무역을 겨냥한 산업단지와 대중교통 개통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어서다.
이러한 가운데 서희건설은 경기 시흥시 거모동에서 '군자 서희스타힐스'를 분양중이라고 17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3층~지상 8~20층, 15개동, 전용면적 59~84㎡ 916가구로 구성됐다. 이 중 35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분양 관계자는 "시흥시 마지막 900만원대 일반분양 아파트이며 시흥 및 안산인근 실수요자라고 한다면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군자 서희스타힐스는 4호선 신길온천역과 트리플 환승 구간역으로 개발되는 시흥시청역까지 차량으로 10여분 거리에 있다. 현재 시흥시청역은 서해선(소사~원시선)이 개통돼 있으며 2024년 신안산선, 2025년 월곶판교선이 개통 예정이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이용이 편리하다. 시흥·안산의 더블생활권으로 인근 1만8,412세대 규모로 개발되는 장현지구와 1만여 세대 규모로 개발되는 시흥 거모 공공주택지구와 인접해 탄탄한 생활인프라를 공유하는 등 미래가치가 우수하다.
군자봉, 본향산으로 둘러싸인 쾌적한 숲세권 아파트로 마전저수지, 골프장, 승마장 등도주변에 있어 레저생활도 즐길 수 있다. 군자 서희스타힐스는 전세대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으며 충분한 동간 거리에 남향 및 남서, 남동향 설계로 채광, 단열, 환기에 유리한 판상형 4-BAY 3Room(일부 세대 제외) 설계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무인경비시스템과 거실동체감지기(일부세대) 등 세이프티 시스템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홈네트워크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시스템, 대기전력차단, 일괄 소등 및 가스차단, 자연환기시스템 등 에너지세이브 시스템, 친환경 마감재를 활용한 고급스런 인테리어 등 웰빙 시스템도 적용된다.
시흥 군자 서희스타힐스는 현재 모델하우스 예약제를 운영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