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축아파트 '청울림아파트' 분양…빌라보다 저렴한 평당가 눈길

 

[더구루=오승연 기자] 서울 아파트가격이 연일 신고가를 기록하면서 부동산 수요자들은 수도권 중 출퇴근이 용이한 곳으로 ‘내집마련’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인천광역시는 서울과 가까이 맞닿아 있으며 광역버스 및 지하철, 향후 개통될 GTX 등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어 준 서울급 주거지로 인기가 높다.

 

'이미 오를 대로 올랐다'라는 평을 받는 청라, 송도 신도시 외 인천 미추홀구의 경우 노후한 원도심을 대대적으로 재개발하여 대단지 아파트 및 다양한 인프라가 밀집된 미니신도시로 탈바꿈하는 사업으로 부동산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추홀구 주안 1구역에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가, 주안 3구역은 주안파크자이가, 주안4구역은 캐슬앤더샵에듀포레 등의 프리미엄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으로 이들 세대수를 합치면 약 1만여 세대가 넘는 매머드급 주거지가 될 전망이다. 이들 신축 프리미엄 아파트들의 경우 평당 약 1600만원에서 1800만 원선에서 공급될 전망이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니신도시급으로 조성되는 1만여 세대 단지 인근에 공급되는 133세대의 인천 '청울림아파트'는 평당 분양가가 약 80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이는 인천신축빌라 매매가보다도 저렴한 수준으로 신혼부부 및 저렴한 금액으로 신축 아파트로 '내집마련'을 하고자 하는 수요자들에게 희소식인 셈이다.

 

최근 분양 희망자 모집에 나선 인천 청울림아파트 모델하우스 및 분양 요건을 확인한 수요자들은 트렌디하고 모던한 감각의 외관과 실용적인 구성의 내부 디자인이 가격대비 우수하다는 평을 내놓고 있다. 입지 역시 탁월해 주변 상업, 문화 시설 및 학군은 물론 대단지 아파트들과의 여러 인프라를 공유하는 위치다.

 

인천 주안동 청울림아파트 분양관계자는 "미추홀구 도시재생사업이 완료되는 시점에서는 인천아파트가격이 더 오를 전망이기 때문에 신축빌라매매가 보다 저렴하면서 신축아파트로서의 편리함과 시세차익 등을 노려볼 수 있는 청울림아파트"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 주안동 청울림아파트 분양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혹은 대표번호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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