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승연 기자] 마곡지구는 현재 100여 개 기업체가 입주해 있고 16만여 명에 달하는 비즈니스 수요를 품고 있다. 상주 수요도 4만여 명으로, 서울을 대표하는 거대 중심업무지구로 자리매김 중이다.
이에 마곡지구와 인접한 오피스텔도 덩달아 투자가치가 높아졌다. 대표적인 마곡지구 수혜 오피스텔에는 '마곡 플래티노가 있다. 최근엔 TV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73회에 소개돼 대중의 검증도 완료했다.
9호선 양천향교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자리한 초역세권 오피스텔인 것도 마곡 플래티노를 주목하게 만든다. 강남권까지 쾌속 연결되며 직주근접을 찾는 임대수요도 든든하다.
오피스텔 인근에 다양한 개발 호재가 예정돼 있어 향후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마곡지구 내 대표적인 호재로는 총 면적 8만 2천㎡의 부지에 컨벤션과 관광호텔, 업무시설 등이 들어서는 마곡 마이스 조성사업과 마곡 플래티노 바로 건너편에서 추진 중인 CJ부지 개발사업이 있다.
마곡 플래티노는 주거 편의성도 월등하다. 다양한 가전 및 가구가 풀옵션 빌트인으로 적용된 오피스텔이다. 특허를 받은 서랍식 가구 계단 시스템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층고를 3.6m로 높게 설계해 개방감도 우수하다.
우수한 주변 정주 여건도 눈길을 끄는 요소다. 홈플러스, NC백화점, 이마트 등 대형쇼핑시설이 가깝고 이대서울병원, 관공서, 은행, 롯데시네마, 공연장 등도 근거리다. 완벽한 생활 인프라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마곡 플래티노는 선시공 후분양 상품으로 현장에 방문하면 눈으로 직접 상품을 확인할 수 있어 더욱 각광받고 있다"며 "전매 제한과 무관하며 금융조건 역시 파격적인 상품으로 관심이 있는 투자자라면 조금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