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승연 기자] 월드브릿지코인은 암호화폐 생태계를 새롭게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블론체인 생태계는 고유의 보안 서비스를 바탕으로 결제를 좀 더 원활하게 그리고 보안성을 높이는 방안을 진행하게 된다. 그로 인해 월드브릿지코인은 글로벌 플랫폼 구축과 많은 이들의 암호화폐를 통한 실생활의 간편한 결제가 가능하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간편한 결제 외에도 플랫폼 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 세계 온오프라인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스마트폰 결제가 진행되는 것과 동시에 개방형 API를 공급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터미널을 제공, 서로간의 손 쉬운 결제가 가능하게 된다.
이로 인해 수수료를 낮추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일반적인 결제 플랫폼은 신용카드나 PG사를 통해 결제가 이뤄지다 보니 높은 수수료로 인해 난처한 상황이 생길 수 있는데,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게 되면 수수료를 낮출 수 있어 소비자와 자영업자 모두에게 혜택이 될 것이다.
결제를 위해 마련한 하이브리드 월렛 서비스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암호화폐를 다양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월드브릿지코인 외에도 다양한 코인을 보관하고 손쉽게 결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월드브릿지코인 관계자는 "글로벌 결제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될 것"이라며 "수수료를 낮추고 그만큼 암호화폐라는 보안성 좋은 화폐가 상용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월드브릿지체인은 최근 다양한 쇼핑몰과 MOU를 맺고 본격적인결제 서비스에 돌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