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집창업 '달빛맥주', 메뉴 라인업 가성비 정책 실시

 

[더구루=오승연 기자] 카페형 펍(PUB) '달빛맥주'가 전문음식점 못지않은 맛의 퀄리티와 다양성을 갖췄다고 12일 밝혔다. 피자류를 포함한 마른안주, 튀김, 기타 메뉴에 이르기까지 선택의 폭이 넓다.

 

게다가 각 메뉴 구성 본 마다 특별한 맛의 퀄리티까지 갖추면서 브랜드 시그니처인 '살얼음생맥주'를 포함한 그 어떤 주류와도 잘 어울린다. 또한 워낙 맛있고 퀄리티가 높다 보니, 주류를 마시는 대신 메뉴에 반해 매장을 찾는 고객도 늘어나고 있다.

 

무엇보다 양질의 메뉴 구성에도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한 점이 돋보인다. 바이러스 사태 장기화와 이로 인한 경기 침체로 외식 및 주류 소비를 줄이는 상황에서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포인트다.

 

이렇듯 요즘 변화된 음주 문화는 주점 업계에 새로운 성공 전략 수립으로 이어지고 있다. 과거처럼 주류 판매만 해도 매장 운영이 가능하던 주점 운영의 시절이 지났기에 달빛맥주 사례처럼 가성비와 메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노력이 한창이다.

 

달빛맥주 관계자는 "이를 통해 바이러스 이슈 및 장기 불황에 대처하는 위기 극복 능력을 키우고, 나아가 성공을 위한 연결고리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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