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승연 기자] 대방건설이 부산 명지 대방디엠시티 계약자에게 특별혜택을 주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계약금 5% 무이자 대출지원이다. 현재 계약금은 10% 전액 납부하여야 했으나, 계약금 5%만 납입하면 잔여 계약금 5%의 경우 무이자 대출 지원이 가능해졌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대출도 실시하면서 계약자는 금리인상 등 자금에 관한 걱정을 덜 수 있다.
또한 '임대수익보장제'를 시행, 계약자가 임차인을 못 구했을 경우 대방건설에서 직접 보장임대료를 지원해 주면서 공실에 대한 우려를 줄여줄 수 있게 됐다
단지 내부의 수영장이 커뮤니티 시설로 제공이 되며 디지털 원패스 시스템을 통해 스마트키 자동인식으로 열쇠를 따로 찾을 필요 없는 편의성도 갖췄다.
한편 부산 대방디엠시티는 뚜렷한 입지적 강점을 가지고 있다. 단지 도보 5분거리에 스타필드 시티가 위치하고 있다. 경전철 사상~하단선이 착공했다. 계획 중인 하단~녹산선 과 강서선 도시철도까지 완공하면 부산 도심 까지 이동 시간이 대폭 단축된다.
교통호재도 있다. 천마산 터널이 개통 하면서 교통의 편의성이 대폭 증대되었다. 명지에서 해운대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진 것이다. 뿐만 아니라 명지IC, 신호대교, 을숙도대교, 거가대교가 인접해 있어 부산을 넘어서 경남권까지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이 형성됐다.
낮추면서 시중은행 최고 금리는 연 1% 초반대로 떨어졌다.
분양 관계자는 "명지국제신도시 내 서부지원 및 서부지청이 2017년 8월 개청함에 따라 법조타운 주변으로 변호사사무실, 세무사사무실, 법무사사무실, 연구원 등 고소득 전문직종의 배후수요를 기반으로 여러 법률 관련 업체가 위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시 강서구에 위치한 분양홍보관에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문의는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분양 홍보관은 부산 강서구 우진메디칼 1층에 위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