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비켜" 얌샘김밥, 안정적 매출 분식창업 아이템 선보여

[더구루=오승연 기자] 코로나19의 끊이지 않는 지속적인 확산으로 인해 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비대면 및 배달 업종은 오히려 특혜를 입고 있는데, 프랜차이즈 분식점 '얌샘김밥' 역시 코로나 시대에 맞는 생존법을 통해 매출을 연일 상승시키고 있다.

 

9일 공정거래위원회 등에 따르면 특히 지난해에는 김밥, 분식 업종에서 가장 많은 오픈율을 기록하면서 고객의 수요와 장사 잘되는 창업에 대한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한눈에 보여줬다. 아울러 최근 220호점을 돌파하는 저력을 보이면서 코로나19 위기에도 지난 9월은 물론 10월의 매장 오픈 계약도 조기에 마감됐다.

 

이처럼 창업 수요가 몰리는 원인으로 불황이 없는 매출 구성이 주목받고 있다. 먼저 외식이나 약속, 만남이 줄어든 지금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분식 및 스낵에 대한 니즈가 높아진데다, 동시에 배달 및 포장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얌샘김밥은 전 메뉴 포장, 배달이 가능하여 기존 홀 매출뿐만 아니라 포장 및 배달의 매출이 오르면서 전반적인 수익 상승을 이뤄냈다.

 

얌샘깁밥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창업자들의 초기 창업 비용에 대한 부담을 알고 있어 함께 상생하는 의미로 반값창업을 실시하게 됐다"며 "다시없을 반값창업의 기회를 잡아 매출 걱정 없는 창업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분들께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얌샘김밥 분식창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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