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섹터플역세권 레지스텔 '브르넨 상봉' 분양

[더구루=오승연 기자] 정부가 초강력 부동산 규제를 시행하면서 아파트의 상승세가 꺾이고 거래량도 위축됐다. 이런 가운데 오피스텔의 매매 거래량은 최대치를 달성했다.

 

부동산 대책이 연이어 시행돼 직격탄을 맞은 아파트 시장과 다르게 정부 규제의 사각지대에 위치한 오피스텔이 톡톡한 반사효과를 누리고 있는 것.

 

이런 가운데 각종 부동산 규제의 여파를 피한 동시에 전국 섹터플역세권에 입지한 '브르넨 상봉'이 화제다.

 

전 세대 더블복층 설계를 갖추고 있으며 오피스텔과 레지던스의 장점만을 결합한 신개념 레지스텔 브르넨 상봉은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로 52길 22-12외 2에 들어설 예정이다.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17층, 전용면적 23A타입 135실이다.

 

서울은 물론 전국 어디든지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보기 드문 섹터플역세권에 자리한 레지스텔로, 7호선·경의중앙선·경춘선·KTX·ITX가 지나는 상봉역과 GTX-B(예타통과)의 망우역이 가까이 자리해 상상을 뛰어넘는 높은 프리미엄이 전망된다.

 

923세대 주상복합 예정의 상봉7재정비촉진지구와 49층, 1000여 세대 주상복합 및 업무·판매·유통·문화센터로 개발될 상봉터미널 조성이 한창으로 미래가치는 더욱 우수해진다.

 

분양 관계자는 "브르넨 상봉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중랑구 상봉동 118-19에 위치하고 있다"며 "현재 투자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기에 조금 서두르는 편이 좋을 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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