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통장 필요없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오류동 리엔비' 주목

 

[더구루=오승연 기자] 청약을 포기하는 '청포자'들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청약통장 없이 주변 시세 대비 낮은 공급가로 프리미엄까지 노려볼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오류동 리엔비'가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류동 리엔비가 공급되는 곳은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135-68번지 일대로 서울 부동산 시장에서 변두리 취급을 벗어나 최근 굵직한 개발 호재로 향후 부동산 가격 상승 여지가 커지고 있다.

 

오류동 리엔비는 지하5층~지상35층(예정)인 공동주택 2개 동에 490세대로 들어서는 서울 초역세권아파트로 최근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45m², 59m², 84m² 타입으로 구성되며 추후 제척단계를 거쳐 1071세대 규모로 건설할 예정이다.

 

또한 최신 트렌드로 설계돼 접착제 및 마감재로 친환경자재를 사용했으며 빗물 저류조, 대기전력차단시스템, 에너지관리시스템, 절수페달, 태양광에너지 등 친환경 에너지절감 시스템을 적용하여 쾌적함을 조성했다.

 

서울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이 걸어서 1분 거리에 위치하는 초역세권 입지를 지녀 오류동역을 통해서는 용산역까지 22분, 강남까지 30분이면 도달 가능하며 단지 인근 7호선 천왕역과 온수역을 도보 10분 내로 이용할 수 있다.

 

업계 전문가는 "오류동의 15년 이상 된 아파트 매매가는 3.3m²당 1800~2800만원대 수준이지만 오류동 리엔비의 공급가는 3.3m²당 1400만 원대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시세차익을 노려볼 만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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