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승연 기자] 1인 가구의 증가와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 까지 더해져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이들이 늘어나며 렌탈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이에 렌탈 관련 사업을 고려 중인 예비창업주들도 늘어나고 있다.
렌탈창업 컨설팅 전문 '더베스트미디어'는 7일 예비창업자를 위해 쇼핑몰 제작부터 마케팅·상담·관리·교육·운영 노하우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베스트미디어는 사업에 첫 발을 딛으며 막막함을 느낄 수밖에 없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초기교육 매뉴얼을 제공하고 렌탈 영업 교육부터 창업지원 교육까지 컨설팅을 통해 렌탈시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있다.
특히 더베스트미디어에서 자체 개발한 TBM 솔루션을 통해 상담대행부터 상품등록·네이버쇼핑 입점대행·AS안내·마케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더베스트미디어는 자점몰 '미스터렌탈'을 운영하며 교원웰스, 루헨스, 현대렌탈케어, 쿠쿠, 바디프랜드 등 다양한 브랜드의 정수기, 공기청정기, 음식물처리기, 안마의자 등 생활가전제품을 렌탈하고 있다.
더베스트미디어 관계자는 "현재 국내 많은 렌탈사와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새로운 아이템을 찾고 있는 기업이나 무점포·소자본 창업을 원하는분, 부업을 찾는 주부 등 렌탈창업의 첫걸음을 함께 할 파트너로 제격"이라고 전했다.
이어 "렌탈 사업은 쉬운 영업 구조가 특징이고 부업과 연계영업까지 가능해 영업을 시작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이렇게 좋은 아이템을 시작하려는 첫 발걸음을 함께하는 사업 파트너로 손색없는 더베스트미디어는 현직에 종사하고 있는 만큼 영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싶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