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상권' 수원역 가온팰리스 오피스텔 분양

 

[더구루=오승연 기자] 최근 코로나로 사회적거리두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안정세를 보이는 상권이 있다. 바로 항아리 상권이다. 하지만 모든 항아리 상권이 좋은 것은 아니다. 고정적인 배후 수요층에만 유지를 하는 상권이 많이 있으며, 역세권, 도로 확충 등이 필요한 곳이 많이 있다.

 

따라서 항아리 상권 대부분 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구조를 갖고 있으며 고정 수요가 유출되지 않는 상권을 형상하고 있다. 이에 항아리 상권에도 다양한 변화가 나타났다. 하이브리드 상권이란 기존 항아리 상권과 역세권을 더한 합성어이다.

 

하이브리드 상권은 항아리 상권의 단점을 보완하고 있으며, 높은 분양 비용과 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있어 황금알을 낳는 상권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

 

최근 건립중인 수원역 가온팰리스 오피스텔 또한 하이브리드 상권을 갖추고 있다. 소형오피스텔 가온팰리스는 전용면적 23~28㎡으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소형 평형대로 구성됐으며 총 696세대 대단지로 구성된다.

 

가온팰리스는 빌트인 가구와 냉장고, 삼성 도어락시스템, 시스템에어컨, 드럼세탁기 등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스템을 제공했으며 공유오피스, 옥상정원, 조식뷔페, 피트니스 센터 등을 통해 입주민들이 오피스텔 내에서도 편안함을 제공받고 있다.

 

또한 1세대 1주차가 가능한 자주식 주차시스템을 도입해 기존 오피스텔의 주차문제를 해결했을 뿐만 아니라 와이드형 키친, 호텔식 욕실, 드레스룸, 다락설계(일부) 등 일부 세대에 시공해 주방 공간의 효율성을 높이는 등 차별화된 프리미엄 공간설계 서비스를 적용했다.

 

특히 출퇴근이 편리한 광역교통망이 구축돼 있어 수도권으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에게도 희소식이다. 수원역 가온팰리스는 경부고속도로와 경부선철도가 지나가는 지역으로 명실상부한 교통의 중심축으로 여겨지는 경부축 라인으로 불리고 있으며 우수한 교통인프라를 가지고 있다.

 

수원역 가온팰리스 견본주택은 현장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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