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가격대·숲세권 미관…'부산 전포1동 지역주택조합' 내집마련 기회

 

[더구루=오승연 기자]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 가운데 주거지를 선택함에 있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선호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중 알짜입지 선점과 경쟁력 있는 가격을 동시에 갖춘 곳은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부산 진구의 전포 1동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대표적인 단지로 급부상 중이다. 전포 1동 지역주택조합은 부산 생활의 중심권인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330-836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941세대 (예정) 49㎡~ 101㎡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청약통장이 필요없는 지역주택아파트는 조합이 사업 주체로 조합원의 이익이 최대한반영 되어 토지비 및 건축비가 조합원 분담금으로 충당되기 때문에 시행사 이윤 및 금융비용이 적게 들며 분양 마케팅이나 광고비용 역시 적게들어 저렴한 가격으로 내집을 장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부산 진구는 도심과 자연이 잘 어우러져 주거 선호도가 높은 곳인데 교통과 교육은 물론 편의시설과 공원까지 수요자들이 원하는 요소를 고루 갖춘 다세권 단지라고 입소문나며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일단 편리한 교통환경이 자랑이다. 단지는 도보거리 전구역에 버스정류장과 지하철역이 인접해있어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한 고속도로 교통망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부산 전 지역 접근이 쉬운 교통의 요지이다.

 

최근 주택시장의 핵심 수요층으로 떠오른 30대와 40대를 사로잡을 명품 학군도 주목할 만하다. 명품학군 조성 단지 주변에 성북초등학교를 비롯해 동성초, 동중, 덕명여중, 진여중, 문현여중, 동고, 마케팅고 등이 밀집해 있다. 이 외에도 경남공고, 한일고, 문현여고 등도 통학이 가능하다. 게다가, 부산진구의 사교육중심지로 알려진 서면학원가도 가깝다.

 

실제 조합원 모집가격은 적게는 10%에서 많게는 30%이상 낮은 분양가로 내집장만의 꿈을 이루는 실수요자들이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청약통장이 필요없는 전포1동 지역주택아파트 주택홍보관은 부산진구 범일로 171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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