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66,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에 프리미엄 엔진 오일 ‘캔달’ 공급

필립스66의 프리미엄 엔진 오일 캔달

[더구루=박선호 기자] 미국 종합 석유 화학회사 필립스66이 엔진오일 '켄달'을 한국타이어 타이어판매점 '티스테이션'에 공급한다.

 

필립스66은 한국타이어와 12일 이와 같은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필립스66은 글로벌 에너지 전문 기업인 미국 코노코필립스(ConocoPhillips)의 자회사다.

 

이번 제휴를 통해 티스테이션 대리점에 제공되는 승용차용 캔달 제품으로는 △국내 수입되는 유럽산 신형 디젤 차량을 포함한 국산 디젤 차량용 캔달 GT-1 EURO+ 5W-30 △일본산 차량 및 국산 최고급 차량 전용 캔달 GT-1 MAX SN PLUS 5W-30 △GM 사의 DEXOS1, GEN2 규격의 캔달 GT-1 DEXOS1, GEN2 5W-30 △국내 수입되는 가솔린 차량 및 국산 가솔린 차량용 보급형 캔달 GT-1 HIGH PERFORMANCE SN PLUS 5W-30 등이 포함된다.

 

필립스66 한국 공식수입원 연합윤활유는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의 네트워크를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세계적 수준의 프리미엄 엔진오일 브랜드인 캔달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고객의 고급윤활유에 대한 다양한 수요를 맞추고 더 나은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하려는 한국타이어의 의지가 확고한 만큼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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