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셀럽 '레미 크루즈' 주방 공개하자…농심 너구리+짜파게티 한가득

미국 유명 유튜버 팬트리룸 짜파구리 '최고' 
대상 순창 고추장과 진로 오리지널 소주도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 유명 셀럽의 주방에서 농심 라면이 한가득 등장, 주목을 끌고 있다. 미국 인기 유튜버이자 인기 블로거인 '레미 크루즈'가 자신의 주방을 공개하는 영상에서 팬트리룸에 보관중인 농심 라면을 소개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유튜버 레미 크루즈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주방과 냉장고, 팬트리를 공개했다. 화이트와 블랙톤으로 구성된 현대식 주방은 깔끔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준다. 셀럽의 주방 답게 넓직한 싱크대에는 잘 정리된 식기와 주방도구가 있어 평소 스타일을 보여줬다. 

 

이어 공개한 팬트리는 식품창고 답게 선반마다 다양한 소스와 스낵 등 식재료가 가득했다. 특히 라면으로는 농심 짜파게티와 너구리, 신라면 등이 자리했다. 

 

냉장고 역시 잘 정리됐으며, 특히 냉장고 안에 대상 순창 고추장과 먹다 남은 진로 오리지널 소주도 보관 눈길을 끌었다.

 

레미 크루즈는 인기 뷰티 유튜버로, 구독자 250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고교 시절 '미스레미아시텐'이라는 채널을 개설, 패션과 메이크업, 춤, 음악, DIY, 요리 및 피트니스 등 라이프스타일 콘텐츠에 주력한 동영상을 올리며 커리어를 쌓았다. 이후 '레미라이프'라는 두 번째 채널을 개설, 자신의 삶과 동영상 촬영 및 동영상 브이로그의 비하인드 신들을 공개했다.

 

미국 인기 유튜버가 농심 짜파게티와 라면을 애용하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향후 이들 제품 판매 상승이 기대된다. 인기 유튜브 채널에 노출될 경우 자동 광고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한편, 농심은 올 상반기 매출 1조3557억원을 기록, 미국 법인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코로나19 사태로 비상식량으로 각광받고 특히 지난 2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등 4관왕에 오른 영화 '기생충' 짜파구리 효과에 판매율과 함께 농심의 해외 인지도가 상승했다. 

 

여기에 미국 현지인들에게 한국 라면이 간식에서 식사대용으로 인식이 전환되면서 판매량이 급격하게 늘었다. 농심은 이 같은 미국 시장 호조에 힘입어 연내 제2공장 착공에 들어갔다. 

 

농심 관계자는 "생산시설이 확충되고, 더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면 이들 시장에서 큰 폭의 성장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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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술, 국내 최대 100㎿ 제주한림해상풍력 컨설팅 업체 선정

[더구루=오소영 기자] 한국전력기술은 네덜란드 엔지니어링 서비스 KCI(KCI the engineers B.V)로부터 컨설팅 지원을 받고 국내 최대 해상풍력발전소 건설에 속도를 낸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한전기술은 한림 해상풍력발전 사업의 컨설팅 업체로 KCI를 선정했다. 1987년 설립된 KCI는 네덜란드 스키담에 본사를 둔 엔지니어링 서비스 회사다. 원유와 가스, 신재생 등 에너지 분야에서 발전소 건설에 필요한 컨설팅을 제공해왔다. 한전기술은 KCI로부터 해상 풍력발전소의 사업 개념부터 세부 설계까지 전반적인 기술 자문을 받는다. KCI와의 협력으로 사업 개발을 발 빠르게 진행하고 2023년 6월까지 발전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KCI는 "유럽 풍력발전 사업에 참여하며 얻은 노화우를 토대로 한전기술을 지원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한림 해상풍력발전 사업은 제주시 한림읍 수원리 일대에 5.56㎿급 풍력발전기 18기를 설치하는 프로젝트다. 설비 용량은 100㎿로 해상풍력으로는 도내 최대 규모다. 한경면 두모리 소재 탐라 해상풍력(30㎿)보다 3배 이상 크다. 한전기술은 2010년 제주도와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을 추진해왔다. 환경 훼손과 지역 주민들의 반발로 인허가 절차가 늦춰졌지만 지난해 제주시로부터 공유수면 점용·사용 허가를 받으며 사업이 본격 진행됐다. 한국전력공사가 주관사로 중부발전, 대림산업, ㈜바람이 공동 출자했다. 두산중공업이 풍력설비 18기를 전량 납품한다. 한전기술은 한림 해상풍력 사업을 기점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적극 나서며 국내 해상풍력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방침이다. 한전기술은 부산에서도 해상풍력발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40㎿급 해기청사 해상풍력사업에서도 설계·조달·시공(EPC) 계약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4월에는 전남개발공사와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추진에 손을 잡았다. 전남개발공사가 참여하는 신안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 사업에 기술 지원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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