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샥, 골전도 이어폰 '오픈무브' 출시…디자인·성능 눈길

 

[더구루=오승연 기자] 애프터샥이 성능과 디자인, 안전성까지 골고루 갖춘 라이프 스타일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 '오픈무브'를 국내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일상 뿐 아니라 특히 스포츠 활동에 최적화돼 자전거를 타거나 러닝을 하는 많은 인플루언서들이 착용하고 있는 골전도 이어폰이 바로 애프터샥의 제품이다.

 

이번 애프터샥의 신제품 오픈무브는 애프터샥의 우수한 골전도 기술력과 품질은 그대로 적용하면서 10만원 초반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존에 애프터샥 골전도 이어폰이 궁금했으나, 다소 높은 가격으로 인해 망설임을 가졌던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기존 플래그쉽 모델들이 격렬한 스포츠 활동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면 오픈무브는 라이프 스타일에 초점을 두었다. 대중적인 C 타입 충전 설계, 29g의 경량화를 통한 가벼운 무게와 편안한 착용감, IP55 생활방수 등급을 통한 내구성 등 일상생활의 편리한 기능을 두루 갖췄다.

 

합리적인 가격에 보급형 라인 제품이지만 기능적인 아쉬움은 찾아보기 어렵다.

 

애프터샥만의 프리미엄 피치 2.0 골전도 기술과 다양한 환경에서 최적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3가지 EQ 기능 (스탠다드, 보컬강화, 이어플러그)을 탑재, 골전도 이어폰 특유의 진동을 최소화하고 고음질의 강력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사용하다가 문제가 생기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애프터샥이 자랑하는 2년 워런티 서비스 (정품 등록 시) 혜택까지 적용되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오픈무브의 소비자 가격은 10만9000원이며 취향과 스타일에 따라 슬레이트 그레이, 엘레베이션 블루, 히말라얀 핑크, 알파인 화이트 4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오픈무브의 더 자세한 소식은 애프터샥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