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수소산업단지 품은 오피스텔 '벽산블루밍라포레' 분양

 

[더구루=오승연 기자] 최근 미래 핵심 먹거리로 부상한 수소산업단지 초 입구에 위치한 창원 '벽산블루밍라포레' 복합건물 분양이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주택임대사업이 가능하고 세제혜택을 지속적으로 누리며 공실률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기업 주변 알짜 오피스텔에 향하는 시선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벽산블루밍라포레 회사보유분 잔여분의 실계약이 잇따르고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이는 최근 아파트, 재건축에 고강도 규제가 가중되면서 풍선효과로 인해 부동자금이 상업∙업무용 부동산으로 몰리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할 수 있다.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이 폐지된 아파트와 달리 오피스텔이 임대 유형을 유지하기로 결정되자 유동 자금이 대거 알짜 오피스텔로 유입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정부의 강도 높은 아파트, 재건축 부동산 규제가 시장의 흐름을 바꾸고 있는 모양새다.

 

산단 초입 최초 공급으로 지하 3층~지상 9층 규모의 오피스텔398실, 상가80실로 구성된 벽산블루밍라포레는 492대 최첨단스마트시스템 대형 주차장과 지상 1층 옥외정원, 지상 8층 옥상정원을 조성해 입주민의 주거 품격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준공 후 입주를 함께 병행하고 있는 벽산블루밍라포레는 세입자의 높은 만족도를 기반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분양과 대출 임대가 원스톱 방식으로 이뤄지는 만큼 저금리시대에 안정적인 임대 사업도 가능하다.

 

특히 사업지인 경남 창원이 '2040 수소중심 새로운 창원' 비전 선포식과 함께 수소, 방위, 그린스마트산단조성, 국토부의 수소 시범도시, 산업부의 수소특화산업단지 등 국책사업이 맞물리며 R&D및 고급인력 집결지로 부상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창원의 경우 LG전자와 삼성SDS를 비롯해 현대로템‧현대위아‧두산중공업 등 차세대 수소방위‧스마트팩토리 대기업 집결지가 되고 있다"며 "벽산블루밍라포레의 분양에도 많은 시선이 모이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 보유분 잔여분에 대한 오피스텔‧상가 문의도 전화로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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