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승연 기자] 부자들 사이에서 '최고급 레지던스'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상위 1%의 부자들에게 부동산은 거주 및 투자 용도에서 자신의 위치를 나타내는 자산 컬렉션의 의미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로 부산 해운대 'L 레지던스'를 꼽을 수 있다. 이 단지는 발렛파킹, 리무진 서비스, 하우스 키핑, 방문 셰프, 방문 케이터링, 퍼스널 트레이닝, 메디컬케어 연계 등의 6성급 시그니엘 호텔의 호텔 서비스와 멤버십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국내 최초 '비치프론트 6성급 브랜드 레지던스'를 표방한 만큼 주거공간과 곳곳에 자리한 어메니티에서 바다조망이 가능하다. 그 결과 단지는 한 채당 분양금액이 14억~33억 원에 달했지만, '대한민국 상위 1%'의 재력가들이 분양 랠리에 동참했으며 입주를 앞두고 모두 완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고강도 부동산 규제는 피하면서 비치프론트 프리미엄은 누릴 수 있는 반얀트리 그룹의 '카시아 속초'가 선보여 눈길을 끈다. 반얀트리 그룹의 카시아 속초는 세컨하우스처럼 사용하면서 임대사업까지 가능한 신개념 주거공간이다. 특
히 건축법 적용을 받는 생활형 숙박시설로 분류돼 대출과 전매제한, 청약 등 각종 부동산 규제로부터 자유롭다. 또한개별 등기를 통한 오너십제로 운영된다. 일반적으로 고급 호텔에서 운영하는 회원권의 경우 성수기 및 주말 등 원하는 날짜에 예약이 어렵거나 투숙을 위해 별도의 비용을 추가로 지불해야 했다.
하지만 반얀트리 그룹의 카시아 속초는 오너십제로 운영, 1년 중 30일(성수기 7일, 주말 7일, 주중 14일)은 계약자가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 이용이 가능하다. 30일을 사용하고 남는 330일은 반얀트리그룹에서 위탁 운영해 그 수익금을 배당 받을 수 있다.
반얀트리 그룹의 고급스럽고 프라이빗한 서비스에 스타일리쉬하고 유니크한 감성을 더한 ‘카시아 속초’는 상위 1%의 자산가들에게 휴식과 임대사업을 겸할 수 있는 상품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재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85-4 디자이너빌딩에 VIP라운지를 운영 중이며 VIP라운지는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