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승연 기자] 서해안복선전철 개발호재로 여의도 생활권이 가능해지는 2000여 세대의 매머드급 프리미엄 대단지 '화성 남양 서희스타힐스 5차'가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화성시청역(가칭) 서해안복선전철 및 신안산선(예정)을 이용하면 여의도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해진다. 또한 단지에서 77번 국도를 통해 안산까지는 차로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 안산 중심가의 상업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화성 남양 서희스타힐스 5차는 지하 2층~지상 23~26층, 27개 동 총 2329세대(예정) 규모로 전용면적 64㎡, 76㎡, 84㎡, 118㎡로 구성된다. 공급가는 3.3㎡당 800만원대로 저렴하며, 중도금무이자, 발코니확장무료 혜택까지 제공된다.
특히 화성 남양 서희스타힐스 5차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조합원이 사업주체가 되어 시공사 선정, 토지 매입, 입주까지 전 과정을 관리해 일반 아파트 분양가보다 10∼20% 저렴하게 공급이 가능하며 청약통장과 순위 상관없이 일정 자격 조건만 갖추면 계약이 가능하다.
조합원 자격 조건은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자로 무주택 세대주 또는 전용면적 85㎡ 이하 1채 소유한 세대주로 20세 이상 단독세대주이면 가능하다.
화성 남양 서희스타힐스 5차는 홍보관을 오픈하고 일반분양 전 마지막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