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물 대체 스킨케어 브랜드 '설랩', 스타트업 PR 데모데이 참가

 

[더구루=오승연 기자] 설랩이 오는 23일 PR회사 라이징팝스가 주최하는 스타트업 PR 데모데이에 참여해 자사를 홍보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창업허브 보육성장 파트너스로서 라이징팝스가 주최하는 2번째 자체 데모데이다. 제2회 데모데이에는 스타트업 9개사가 참여한다. 9개사는 3개월 동안 서울창업허브에서 진행된 PR 교육을 수강했다.

 

이번 PR 데모데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오프라인 행사가 아닌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된다. 다만 관람을 희망하는 청중은 오프라인 참여도 가능하다. 참여 스타트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온라인으로 누구나 들을 수 있다. 피칭에 대한 심사나 평가는 진행되지 않는다.

 

참여 스타트업 중 하나인 설랩은 행사를 통해 업계 관계자들과 일반 대중들 앞에서 자사 제품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전망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설랩의 ‘페이셜워터’는 지하 808m에서 끌어올린 천연 유황 온천수를 기반으로 한 세안수이다. 원료인 ‘Sulphur Thermal Spring Water'는 각질 분해 및 피부 진정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해당 원료는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등재되어 있어 국제적으로 인증을 받았다.

 

이주훈 설랩 대표는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에게 큰 도움이 되니 앞으로도 계속해서 진행하면 좋겠다"며 "설랩의 페이셜워터가 가정에서도 양질의 천연 온천수를 접하게 해 누구나 투명한 피부 변화를 경험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징팝스는 주로 스타트업과 관련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디자인과 언론홍보 등 PR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홍보대행사다. 지난해 10월부터 서울창업허브의 보육성장 파트너스로서 언론홍보 교육 과정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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