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승연 기자] 정부가 지난 6월 17일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 이후 각종 규제가 없고, 메리트를 갖춘 투자 상권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흥덕지구에서 분양을 진행 중인 맞춤형 복합 오피스 빌딩 ‘흥덕역 리써밋’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근지역의 부동산 관계자는 "흥덕역리써밋의 경우 6.17 부동산 대책과 무관하다는 점이 이목을 끌면서 섹션오피스 및 상가에 대한 문의전화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용인 흥덕지구는 인근에 광교호수공원, 수원컨벤션센터, 이마트 등의 편의시설뿐만 아니라 세무서와 같은 공공업무시설도 갖추고 있어 편의성에 있어서 큰 메리트를 가진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최근 여가시설에 대한 관심도 증가함에 따라 흥덕역 리써밋은 입주자들의 편의를 위한 여가시설을 갖춘 오피스빌딩으로도 이목을 끌고 있다. 특화설계로 이뤄진 전용 발코니와 넓은 주차장, 층별 공용 회의실 등이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흥덕역 리써밋 관계자는 "지역 내 유동인구가 많고, 인근에 이마트 등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흥덕역(예정)을 통해 더블 역세권의 장점 또한 더할 수 있어 더욱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분양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홍보관 방문 및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