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로드스톤' 日서 보폭 확대…홈페이지 개설

로드스톤, 교체용 타이어 시장 공략

[더구루=홍성일 기자] 넥센타이어가 '로드스톤'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는 등 열도에 보폭을 확대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넥센타이어는 지난달 30일 로드스톤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홈페이지 개설을 통해 일본에서 판매되고 있는 로드스톤 타이어 제품들의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로드스톤은 넥센타이어의 수출용 타이어 브랜드로 유럽시장에서 주로 판매되고 있다. 이에 ETRTO(European Tire and Rim Technical Organization) 규격에 충족하도록 제작됐다. 

 

또한 세계 2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고품질·친환경 타이어'를 지향하며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일본에서도 10년 이상 판매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홈페이지 오픈을 시작으로 일본 타이어 시장에서의 보폭을 더욱 키워간다는 계획이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2017년 토요타 계열 회사인 '토요타 통상'과 일본 내 합작법인인 '넥센타이어재팬'을 설립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일본 교체용 타이어 시장 뿐 아니라 신차용 타이어 시장도 지속적으로 개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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