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역 1분 거리' 오피스텟 메디팰리스 분양

[더구루=오승연 기자] 초저금리시대가 도래하며 탄탄한 임차수요 확보가 가능한 소형 오피스텔 선호도가 고공행진 중이다. 특히 직장인들에게 선호되는 오피스텔의 특성상 역세권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이 더욱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1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동백 초역세권 메디컬 프리미엄을 품은 '동백 메디팰리스' 오피스텔의 분양이 속도를 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

 

분당선과 연결되는 동백역 50m거리에 위치하는 동백 메디팰리스는 전용 △A타입 29.60㎡ 10실 △B타입 25.67㎡ 10실 △C타입 21.07㎡ 20실 △D타입 20.43㎡ 10실의 1인 가구에 최적화된 구 6.18~8.95형 4가지 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 850-5에 들어서는 동백 메디팰리스 오피스텔은 최첨단 풀옵션 오피스텔로 설계된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의 오피스텔 50실(6~10층)과 근린생활시설(1~5층)로 이뤄진다.

 

단지에서 버스정류장이 도보 1분 내 거리에 자리했으며 동백역에서 강남까지 지하철로 약 40분대면 닿을 수 있는 교통환경이 구축됐다. 여기에 동백 죽전대로를 통한 분당 접근성이 우수하며 수원CC가 인접한 가운데 영동·경부고속도로의 광역 교통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동백 메디팰리스 오피스텔은 2020년 용인시의 숙원사업이었던 755병상 규모의 용인 동백세브란스병원이 지난 3월 개원하며 4만3000여 명에 달하는 병원 및 관련 종사자 고정수요와 인근 강남대 학생 수요를 확보해 공실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했다.

 

분양 관계자는 “동백 메디팰리스는 동백역의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까지 선점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오피스텔 공급에 목 말랐던 지역민들에게 가뭄에 단비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돼 분양이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2021년 하반기로 입주가 예정된 동백 메디팰리스의 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 845-8 2층(MD타운)에서 운영 중이며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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