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주상복합 아파트 '상주 미소지움 더 퍼스트' 분양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무이자 파격 혜택

 

[더구루=오승연 기자] 경상북도 상주시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아파트이자 첫 브랜드 아파트 '상주 미소지움 더퍼스트'가 선착순 분양 중이다.

 

경북 상주시 냉림동 136-1번지 외 8필지에 들어서는 상주 미소지움 더퍼스트는 북천 생태하천 복원으로 북천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상주시 첫 브랜드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0층의 공동주택 299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73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84㎡의 5가지 타입으로 남향 위주 4Bay 판상형 구조로 지어지며, 1층 필로티, 확장형 주차공간, 1등급 내진설계가 적용됐다. 계약조건으로는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등의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주거용 오피스텔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아파트보다 대출 규제가 적고 아파트와 동일한 평면과 구조로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 시설로 각광을 받으면서 높은 청약 경쟁률과 함께 거래량도 증가하고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이마트, 중앙시장, 성모병원 등이 가까이 위치하며, 상산초, 상주중, 성신여중, 우석여고, 상산전자고 등이 인근에 위치하여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교통여건으로는 상주종합터미널이 가깝고, 3번국도, 영남 제일로를 통해 IC접근이 편리하며 상주IC, 남상주IC를 통한 중부내륙, 당진영덕, 상주영천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해 주변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상주시는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정돼 있다"며 "특히 상주 미소지움 더퍼스트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추진 중인 계림동 바로 옆의 냉림동 구 삼백아파트 부지에 들어선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상주시 무양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21년 10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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