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위 금 생산 캐나다 기업, IPO 추진 자회사 경영진 공개

운영·재무 전문성 확보
올해 말까지 IPO 마무리 계획

 

[더구루=정등용 기자] 세계 3위 금 생산 기업인 캐나다 ‘배릭 마이닝(Barrick Mining)’이 IPO(기업공개)를 추진하는 신규 자회사 ‘노스 아메리칸 배릭(North American Barrick)’의 경영진을 공개했다. 노스 아메리칸 배릭은 배릭 마이닝이 보유한 금 광산을 운영·관리한다.

 

배릭 마이닝은 28일(현지시간) 노스 아메리칸 배릭의 경영진 명단을 발표했다.

 

경영진에는 △베셀 하만 최고재무책임자(CFO) △팀 크립 최고운영책임자(COO) △조 헤켄도른 최고법률책임자(CLO) △메건 티벌스 최고기술책임자(CTO) △리처드 발리 최고인사책임자(CHRO) △하비에르 오르투사르 탐사 부문 부사장 △아만다 스틴슨 지속가능성 부문 부사장이 포함됐다.

 

경영진 명단은 지난 2월 임명이 확정된 마크 힐 배릭 마이닝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에게 보고될 예정이다.

 

마크 힐 CEO는 “이번 경영진은 사업 전반에 걸쳐 깊이 있는 운영 및 재무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IPO가 최고의 금 광산에 위치한 자산들의 매력을 부각함으로써 사업 동력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릭 마이닝은 사업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북미 포트폴리오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번 IPO를 진행하고 있다. 배릭 마이닝 이사회는 지난해 12월 노스 아메리칸 배릭의 IPO 계획을 만장일치로 승인한 바 있다.<본보 2025년 12월 2일 참고 캐나다 광산업체 배릭, 북미 金광산 IPO 추진>

 

노스 아메리칸 배릭은 지난해 약 200만 온스의 금을 생산한 배릭 마이닝 보유 금 광산을 넘겨 받는다. 여기에는 세계 최대 금 생산 단지인 '네바다 골드 마인즈(Nevada Gold Mines)' 내의 △칼린(Carlin) △코르테즈(Cortez) △터쿼이즈 릿지(Turquoise Ridge) 광산이 포함된다. 또한 네바다 골드 마인즈 인근의 포마일(Fourmile) 프로젝트와 도미니카 공화국의 푸에블로 비에호(Pueblo Viejo) 광산도 포함될 예정이다.

 

노스 아메리칸 배릭은 올해 말까지 IPO를 마무리하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캐나다 토론토 증권거래소에 추가 상장을 추진한다.









배너

K방산

더보기




더구루 픽

더보기

반론 및 정정보도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