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수현 기자] 아르헨티나 정부가 대규모 민간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도입한 인센티브 제도(RIGI)의 첫 수혜 사업들을 확정했다. 18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포털 'EMERiCs 중남미'에 따르면, 최근 RIGI를 통과한 메가프로젝트 19건이 최종 승인됐다. 이에 따라 전국 10개 주에 걸쳐 총 450억 달러(약 67조원) 규모의 민간 투자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해당 사업들은 법적 안정성과 관세 면제 혜택을 받으며 직·간접 일자리 약 10만 개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장 규모가 큰 분야는 산후안 주를 중심으로 형성된 광업 벨트다. 호주 광업기업 BHP와 캐나다 룬딘 마이닝이 합작해 추진하는 구리 사업 '비쿠냐'가 대표적이다. 비쿠냐는 초기 투자금으로만 97억1200만달러(약 14조원)를 투입하기로 하면서 이번 RIGI 승인 목록 중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캐나다 광업기업 매큐언 마이닝이 추진하는 '로스아술레스' 구리 광산 개발 사업도 26억7200만달러(약 4조원) 규모로 승인 심사를 최종 통과했다. 이들 광업 프로젝트는 구리와 함께 리튬, 금 등 광물 공급망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에너지 부문에서는 세계적인 셰일
[더구루=김수현 기자] 중국 정부가 반도체 제조의 핵심 소재이자 국가 전략 자원인 헬륨에 대한 수출을 금지했다. 최근 중동 분쟁과 러시아의 규제로 글로벌 헬륨 공급망이 마비된 상황에서, 수입 의존도가 높은 중국이 자국 내 산업 공급망을 보호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빗장을 걸어 잠근 것이다. 17일 CSF(중국전문가포럼)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와 해관총서(관세청)는 지난 10일 대외무역법에 의거해 헬륨에 대한 임시 수출 금지를 시행했다. 헬륨은 반도체 웨이퍼 냉각 및 미세 공정에 필수적인 자원으로, 업계에서는 '기체 반도체'로 불릴 만큼 대체 불가능한 전략 물자로 꼽힌다. 중국공업기체공업협회는 이번 조치에 대해 "헬륨 자원의 안전을 보장하고 유통을 규범화해 관련 산업의 안보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정부가 수출 금지 카드를 꺼내 든 배경에는 올해 초부터 이어진 글로벌 공급망의 연쇄 붕괴가 자리 잡고 있다. 세계 헬륨 생산의 약 50%를 담당하는 카타르와 러시아의 공급길이 동시에 막혔기 때문이다. 지난 2월 말 미국·이스라엘·이란 간의 중동 갈등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면서 카타르산 헬륨의 해상 수송로가 차단됐으며, 이어 4월에는 러시아가 아시아
[더구루=변수지 기자] 미·이란 전쟁 재개 여파로 걸프만 산유국의 원유 선적이 급감했다. 수출 차질이 장기화될 경우 산유국의 원유 감산 압력도 커질 전망이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간) 사우디의 페르시아만 주요 원유 수출시설에 접안한 유조선은 한 척에 그쳤다.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7일까지 일시적으로 회복됐던 선적 활동이 다시 위축됐다. 이라크의 원유 선적도 매우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고 이란 역시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미·이란 휴전 합의가 무산된 후 호르무즈 해협에서 상선 공격이 이어져 최소 9척이 피해를 봤는데 이 중 5척이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이었다. 유엔 산하 국제해사기구(IMO)는 “호르무즈 해협은 선박이 통항하기에 지나치게 위험한 상태”라고 경고했다. 공격을 피하기 위해 위치정보를 송출하는 자동식별시스템(AIS)을 끄고 운항하는 이른바 ‘다크 해운(dark shipping)’도 늘고 있다. AIS 자료상 쿠웨이트에서는 유조선 활동이 거의 포착되지 않았고 아랍에미리트(UAE)에서도 움직임이 제한적이었다. 반면 위성사진에서는 쿠웨이트와 UAE 항만에 더 많은 유조선이 확인돼 일부 선박이 AIS를 끈 채 운항한 것으로 추정됐다
[더구루=변수지 기자] 글로벌 광산업체 리오틴토의 2분기 구리 생산량이 미국 제련소 가동 중단 여파로 전 분기보다 7% 감소했다. 회사는 생산 차질이 6개월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연간 구리 생산량 전망치는 80만톤 이상을 유지했다. 15일(현지시간) 리오틴토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구리 생산량은 전 분기보다 7% 줄었다. 미국 유타주 케네콧 구리 사업장의 제련소에서 문제가 발생해 용광로 가동을 중단한 영향이다. 케네콧 사업장은 미국 내 구리 수요의 약 15~20%를 공급하는 핵심 생산 거점이다. 리오틴토는 “고장 난 용광로를 재건해야 한다”며 “케네콧 사업장의 생산 차질이 6개월간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회사는 이 같은 생산 차질에도 구리 사업 전반의 비용 절감에 나서며 올해 연간 구리 생산량 전망치를 80만톤 이상으로 유지했다. 한편 리오틴토의 철광석 사업은 1분기 생산 차질에서 벗어나 회복세를 보였다. 2분기 철광석 출하량은 8880만톤으로 전 분기보다 17%, 전년 동기보다 5% 증가했다. 호주 서부의 주요 철광석 산지인 필바라 지역을 강타한 사이클론(열대성 폭풍)의 영향이 완화된 데 따른 것이다.
[더구루=변수지 기자] 칠레 국영 구리기업 코델코의 구리 생산량이 수년간 정체될 전망이다. 광석 품위 저하와 핵심 광산 개발 지연으로 오는 2030년 연간 170만톤 생산 목표 달성도 불투명해졌다. 15일(현지시간) 베르나르도 폰타인 코델코 이사회 의장은 칠레 의회 광업위원회에 출석해 “수년간 구리 생산량이 현재와 매우 비슷한 수준에 머물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코델코는 오는 2030년까지 연간 구리 생산량을 170만톤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러나 지난해 자체 광산 생산량은 133만톤에 그쳤다. 코델코는 2022년과 2023년 구리 생산량이 2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뒤 생산량 회복에 나섰다. 그러나 기존 광산에서 채굴되는 구리의 품위가 낮아지고, 생산량을 늘리기 위한 광산 개발 사업도 지연되면서 사업비가 증가했다. 이에 폰타인 의장은 우선 투자 대상으로 칠레 북부 안토파가스타주 칼라마 인근의 엘 아브라 구리광산을 거론했다. 코델코는 엘아브라 지분 49%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광산업체 프리포트맥모란이 최대주주다. 프리포트맥모란은 엘아브라 광산에 75억 달러(약 11조원) 규모의 확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폰타인 의장은 “매우 중요한
[더구루=변수지 기자] 캐나다 광산업체 퍼스트퀀텀미네랄스가 아르헨티나의 대형 미개발 구리 프로젝트인 타카타카의 소수 지분 매각을 추진한다. 대규모 개발 비용과 사업 위험을 분담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퍼스트퀀텀은 경쟁 광산업체와 전략적 투자자를 대상으로 타카타카 프로젝트의 소수 지분 매각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잠재적 인수 후보로는 세계 2위 광산업체 리오틴토와 일본 종합상사 미쓰비시상사·미쓰이물산 등이 거론된다. 다만 매각 논의는 초기 단계로 거래 성사 여부는 불확실한 것으로 전해졌다. 타카타카는 아르헨티나 북서부 살타주 칠레 국경 인근에 위치한 세계 최대급 미개발 구리 프로젝트다. 본격 가동될 경우 연간 32만톤 이상의 구리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 세계 구리 광산 공급량의 약 1.5%에 해당한다. 생산 규모가 큰 만큼 개발 부담도 크다. 대형 구리광산 개발에는 수십억 달러의 자금이 투입되고 건설에도 수년이 걸린다. 퍼스트퀀텀은 지분 매각을 통해 자금 부담과 사업 위험을 분산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퍼스트퀀텀은 핵심 자산인 파나마 코브레파나마 광산의 가동 중단까지 겹치며 경영 부담이 커졌다. 해당 광산
[더구루=변수지 기자] 캐나다 광산업체 알몬티인더스트리가 영월 상동광산 텅스텐 정광의 판매계약을 6년 더 연장하고 계약 물량을 40% 확대했다. 중국의 수출 제한 속에 미국 방산·산업 공급망에서 장기 공급처로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15일(현지시간) 알몬티는 미국 텅스텐 분말 생산업체 글로벌텅스텐앤파우더스(GTP)와 체결한 장기 판매계약 기간을 기존 15년에서 21년으로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텅스텐 정광 공급이 2040년대 후반까지 이어진다. 전체 계약 물량은 텅스텐 정광 315만 메트릭톤유닛(MTU·텅스텐산화물 10kg 기준)에서 441만 MTU로 늘었다. 상업 생산이 본격화된 이후 연간 최소 계약 물량은 21만 MTU다. 가격 조건도 개선돼 계약 기간 동안 MTU당 매출은 기존보다 6.3% 늘어날 전망이다. 이번 계약은 현재 가동 중인 상동광산 1단계 텅스텐 정광 생산량의 약 90%를 대상으로 하며, 향후 생산능력을 늘리는 2단계 증설 물량은 포함하지 않는다. 중국의 수출 통제로 비중국산 텅스텐의 전략적 가치가 커진 점이 계약 확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알몬티는 이번 계약으로 미국 시장에 대한 텅스텐 정광의 장기 공급 기반을 강화
[더구루=변수지 기자] 한국의 캐나다산 원유 수입 확대가 이란 전쟁 종료 이후에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호르무즈 해협 통항 불안으로 중동산 원유의 공급 안정성이 흔들리면서 국내 정유사들의 캐나다산 중질유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에너지 데이터 분석업체 보텍사에 따르면 한국의 캐나다산 원유 수입량은 올해 2분기 하루 평균 6만1000배럴로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1분기 1만7000배럴보다 4배 가까이 늘어난 규모다. 한국의 캐나다산 원유 수입 확대는 이란 전쟁에 따른 중동산 원유 공급 불안과 관세 부담 완화가 맞물린 결과다. 한국 관세청과 캐나다 앨버타주 정부는 지난 4월 앨버타산 원유의 원산지 증명 절차를 간소화하는 공동성명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앨버타산 원유에 부과되던 기존 3%의 관세 부담이 사라지고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무관세 혜택이 적용되면서 한국의 앨버타산 중질유 수입도 크게 늘었다. 국내 정유사들의 캐나다산 원유 수입 확대는 전쟁 종료 이후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에너지 정보업체 S&P글로벌에너지는 “호르무즈 해협이 불규칙적으로 열리고 닫히면서 정유사들의 중동산 원유 공급망에
[더구루=변수지 기자] 미국이 이라크~시리아 송유관 재건을 지원하며 호르무즈 해협 우회 수출로 확보에 나섰다. 기존 송유관 복구와 신규 육상 수출망 구축을 통해 이라크의 원유 수출 경로를 다변화하려는 구상이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토머스 배럭 미국 이라크·시리아 특사는 이라크·시리아 정부 당국자와 미국 석유기업 셰브런 등 에너지업계 관계자들을 소집해 송유관 재건 방안을 협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러 노선 중 이라크 북부 주요 산유지인 키르쿠크와 시리아 지중해 연안의 바니야스항을 잇는 송유관 복구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 국무부는 "양국 간 송유관 복구와 교역로 확대를 지원하고 있으며, 미국 기업들도 건설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히며 송유관 재건에 대한 지원 방침을 공식화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알리 알자이디 이라크 총리와 만나 조만간 대규모 석유 협력 사업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복구 대상으로 거론되는 키르쿠크~바니야스 송유관은 총연장 약 800㎞로, 이라크 북부 유전지대와 시리아 지중해 연안을 잇는다. 1950년대 건설된 뒤 양국 관계 악화로 여러 차례 가동을 멈췄으며, 2000년대 초 이라
[더구루=정등용 기자] 호주 정부가 희토류 기업 ‘노던 미네랄스(Northern Minerals)’의 중국계 투자자들에게 지분 매각을 명령한 가운데, 이를 거부한 투자자에 대한 제재에 착수했다. 노던 미네랄스는 1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짐 찰머스 연방 재무장관이 호주 정부의 명령을 거부한 3개 중국계 기업에 의결권 행사 제한 등 주주로서의 권리를 차단하는 조치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3개 업체는 '홍콩 잉탁(Hong Kong Ying Tak)', '리얼 인터내셔널 리소시스(Real International Resources)', '코기르 트레이딩 앤 서비스(Qogir Trading and Service)‘다. 이들이 보유한 노던 미네랄스 지분은 16%에 이른다. 이번 제한 조치는 3개 업체가 노던 미네랄스 지분을 보유하는 동안 계속 적용된다. 앞서 호주 정부는 지난 5월 이들 업체를 포함한 총 6개 업체에 지난 2일까지 노던 미네랄스 지분을 처분하라고 명령한 바 있다. 6개 업체가 보유한 지분은 약 27%에 달한다.<본보 2026년 5월 19일 참고 호주, 국가 안보 이유로 중국계 투자자에게 '희토류 기업 지분' 매각 명령> 호주 정부는 지
[더구루=정등용 기자]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이 미국의 지원을 받고 있는 핵심광물 철도 프로젝트와 관련해 노후 구간 개보수 시행사를 낙점했다. 중국이 이미 민주콩고 내 핵심광물 공급망을 장악한 가운데 미국의 도전이 거세지고 있다. 14일 글로벌 광산업계에 따르면, 민주콩고는 최근 핵심광물 철도 프로젝트인 '로비토 회랑(Lobito Corridor)'과 관련해 포르투갈 건설사 ‘모타엔질’(Mota-Engil)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로비토 회랑은 아프리카 주요 구리 생산국인 민주콩고, 잠비아와 앙골라 로비토항을 연결하는 대규모 철도 프로젝트다. 프로젝트가 끝나면 서방 시장으로 수출되는 핵심광물의 운송 시간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 사업에는 미국의 재정적 지원도 투입되고 있다. 미국 국제개발금융공사(DFC)는 모타엔질의 사업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10억 달러(약 1조5000억원) 규모의 투자의향서를 체결한 바 있다. 모타엔질은 이번 철도 프로젝트의 노후 구간을 개보수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 구간은 콜웨지, 텐케, 루붐바시 등 주요 광산 허브를 관통한다. 특히 모타엔질은 민주콩고 정부와 30년 간 이 구간을 운영할 수 있는 권리를 협상하고
[더구루=변수지 기자] 국제 금값이 미·이란 충돌과 미국의 금리 인상 우려로 장중 온스당 40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가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전망을 키우며 금값을 끌어내렸다. 13일(현지시간) 뉴욕 시장에서 국제 금 현물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2.9% 내린 온스당 3998.59달러(약 595만원)에 거래됐다. 장중에는 최대 3.2% 급락해 지난달 24일 이후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의 매파적 발언이 금값 하락세를 키웠다. 월러 이사는 “6월 소비자물가지수에서 근원 물가가 높게 나오면 연준은 가까운 시일 내 통화정책 긴축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시장이 예상한 연준의 7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약 40%에서 43%로 높아졌다. 미·이란 충돌 재개에 따른 원유 공급 불안도 금값을 압박했다. 미 해군 주도의 합동해양정보센터(JMIC)는 13일(현지시간) “14일부터 이란 항구를 드나드는 모든 선박의 통행을 다시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이날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으며 이란에 대한 봉쇄를 재개한다”며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데 필요한 비용으로 모든 운
[더구루=홍성일 기자]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MS)가 개발하고 있는 차세대 콘솔 게임기의 예상 가격에 대한 전망이 나왔다. 차세대 콘솔의 시세는 현재 천정부지로 치솟은 메모리, 스토리지 반도체 가격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시장 상황이 안정된다면 현 세대 제품 가격과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분석됐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해군이 적진 깊숙이 은밀하게 침투해 기뢰를 매설할 수 있는 '무인 잠수정' 개발에 추가로 자금을 투입하기로 했다. 미 해군은 추가 투자를 바탕으로 시제품 개발 속도를 끌어올려, 중국 해군의 급속한 팽창에 빠르게 대응한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