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툴랩, 일본 시장 출사표…K-뷰티툴 열도 공략

'에어리' 라인 출시…日 베이스 메이크업 수요 정조준
獨 더마테스트 'Excellent' 획득…저자극·고기능성

[더구루=진유진 기자] 더툴랩(THE TOOL LAB)이 일본 뷰티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K-뷰티 확장이 색조와 스킨케어를 넘어 툴 영역으로 확장되는 흐름에 기능성과 안전성을 앞세운 프리미엄 전략으로 일본 소비자를 공략한다는 구상이다. 

 

12일 더툴랩에 따르면 일본 유통 전문 기업 코지트와 협업을 통해 '더툴랩 에어리' 라인을 공식 출시했다. 주력 제품 '에어리 픽스 퍼프'을 전면에 내세웠다. 해당 제품은 세계적 권위의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Dermatest)'에서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Excellent)'를 획득하며 글로벌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에어리 픽스 퍼프는 소재와 구조에서 차별화를 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라텍스 프리 프리미엄 우레탄 폼에 독자적인 '나노 에어 포켓 시스템™'을 적용, 가볍고 탄력 있는 사용감을 구현했다. 특히 파운데이션 흡수량을 최소화해 내용물 낭비를 줄이면서도, 가벼운 터치만으로 모공과 피부 결을 자연스럽게 커버하는 기능성에 집중했다. 

 

이번 진출은 K-뷰티의 툴 카테고리 확장 측면에서 의미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일본 시장에서 K-뷰티는 색조와 스킨케어 중심으로 성장해 왔으나, 최근에는 메이크업 완성도를 좌우하는 브러시·퍼프 등 도구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서다. 특히 한국산 뷰티툴은 기능성과 디자인 측면에서 차별화를 이루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는 분석이다.

 

더툴랩은 더마테스트 인증 등 객관적 품질 지표를 기반으로 일본 프리미엄 뷰티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일본 전국 주요 버라이어티숍과 뷰티 전문 매장을 거점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는 동시에, K-뷰티툴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해 글로벌 시장 확장 교두보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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