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소영 기자] 이스라엘 인수·합병(M&A) 시장에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이스라엘 보안 스타트업들은 높은 가치를 인정받아 비싼 가격에 팔린 반면, 투자금보다 낮은 금액에 팔린 스타트업들도 다수 등장했다. 주요 인수 주체도 미국에서 유럽과 기타 국가의 기업으로 변화하고 있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캐나다 배터리 재활용·기술 기업 '배터리 X 메탈스(Battery X Metals)'가 사모 투자를 통해 신규 자금을 확보했다. 재무 여력을 보강해 배터리 리밸런싱과 재활용을 아우르는 통합 배터리 라이프사이클 전략의 실행 속도를 높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SK하이닉스가 펜타레벨셀(PLC·셀당 5비트) 낸드플래시 상용화에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단일 셀 구조에서 PLC 구현이 막혀 왔던 원인을 새로운 셀 구조인 '멀티사이트셀(MSC·Multi-Site Cell)'로 해소하는 방식을 제시하며 PLC 낸드 상용화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습니다. 기존 방식으로는 신뢰성과 내구성 확보가 어려웠던 PLC 한계를 구조적으로 풀어내는 해법을 제시, 차세대 고집적 낸드 경쟁에서 기술 주도권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유레카' SK하이닉스, '막혀 있던' PLC 낸드 상용화 문턱 넘는다
[더구루=정현준 기자] 기아의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V3가 글로벌 시장에서 기아 전기차 라인업 가운데 가장 많은 판매를 이뤄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EV3는 10대 중 7대가 유럽 시장에서 판매됐을 정도로 기아의 전기차 대중화 전략이 유럽에서 가장 먼저 성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23일 기아가 공개한 현지 판매 실적에 따르면 EV3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9만7649대가 판매됐다. 이 중 유럽 판매량이 7만2650대(동유럽 실적 포함)로 전체의 DIR 74.4%를 차지했다. 국내 판매는 2만1212대로 두 번째로 많았다. 이어 △아시아·태평양 2956대 △라틴아메리카 364대 △중동 257대 △아프리카 170대 순이었다. 기아는 지난해 유럽에서 총 15만2871대를 판매했다. 이 중 EV3는 약 42.7%를 차지하며 판매 1위 모델로 올라섰다. △니로 3만8974대 △EV6 1만6218대 △쏘렌토 1만1985대 △EV9 9648대 등이 뒤를 이었다. EV3가 사실상 기아 유럽 실적의 절반을 책임진 셈이다. 동유럽에서는 EV3에 이어 △스포티지(4305대) △쏘렌토(3726대) △EV6(1727대)가 뒤를 이었다. 지역별 선호도가 다르지
[더구루=홍성일 기자] 세계 1위 배터리기업인 중국 CATL과 인도네시아 국영 광산기업 안탐이 인도네시아에 건설하는 고압산침출(HPAL) 제련소에 대한 최종투자결정(FID)이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 CATL과 안탐은 올해 초 중 FID 평가를 마무리하고 건설을 위한 사전 작업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민간 우주기업 로켓랩(Rocket Lab)이 중형 재사용 로켓 '뉴트론' 테스트 과정에서 결함이 발생했다. 연내 시험 발사가 제대로 진행될 지 의문이 나오고 있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 방산업체 L3해리스 테크놀로지스(L3Harris Technologies, 이하 L3해리스)가 한국 기상청(KMA)에 주요 영상장비를 공급해 한반도 기상 예보의 정확성과 적시성을 향상시킨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LG전자가 중동·아프리카 전략 요충지인 이집트에서 사후 서비스(AS) 혁신을 통해 시장 지배력을 한층 강화한다.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고객 지원과 야간 수리 서비스 등 차별화된 고객 경험(CX)을 앞세워 현지 가전 시장에서 'AS No.1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23일 LG전자 이집트법인에 따르면 전날 카타메야 본사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AS 통합 관리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단순한 제품 수리를 넘어 고객 시간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케어에 초점을 맞췄다. 핵심 변화는 디지털 전환이다. LG전자는 왓츠앱(WhatsApp) 기반 AI 챗봇을 도입해 실시간 기술 상담부터 제품 구매 안내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또한 직장인 고객과 라마단·명절 등 현지 특수 시즌을 고려해 운영 시간을 확대한 '이브닝 케어 플러스(Evening Care+)'를 운영, 오후 7시~11시(현지시간) 야간 수리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대기 시간을 크게 단축한다. 현장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인프라 투자도 병행된다. LG전자는 북부 해안부터 남부 아스완까지 이집트 전역에 57개 서비스 센터를 구축하고, 520명 이상의 전문
[더구루=홍성일 기자] 애플이 자체 개발한 M 시리즈 칩셋을 앞세워 노트북(랩탑) 중앙처리장치(CPU) 시장에서 AMD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데스크톱 PC 시장에서는 라이젠 시리즈를 앞세운 AMD가 인텔을 빠르게 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에스토니아가 사상 최대 규모의 방공 체계 구매를 계획 중인 가운데 한국산 장거리지대공무기 'L-SAM' 도입을 검토한다. 에스토니아는 러시아의 탄도 미사일 공격 가능성에 대비해 장거리 방공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빅터 피델리(Victor Fedeli) 캐나다 온타리오주 경제개발부 장관이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을 연이어 방문했다.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CPSP)에 제안한 모델을 살피고 조선·해양 분야에서 협력 기회를 검토했다. 세계 최강인 한국의 조선 기술력을 호평하며 장기적인 파트너십에 대한 상호 의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피델리 장관은 전날 HD현대중공업 함정사업본부 부산사무소를 찾아 신형식 함정중형선사업부 상무와 회동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대한 투자와 파트너십을 논의하고 기술과 인적 교류 방안을 협의했다. 피델리 장관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엑스(X)'를 통해 "HD현대중공업은 LNG운반선, 유조선, 군함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한 세계 최대의 조선사"라며 "한국 방문 중 HD현대중공업 관계자들과 만나 HD현대중공업의 조선 산업 역량과 고도로 숙련된 인력이 온타리오에서의 투자 및 파트너십에 있어 중요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밝혔다. 피델리 장관은 같은 날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방문해 김희철 사장과도 회동했다. 선박 건조 현장과 생산 자동화 설비를
[더구루=김예지 기자] 효성티앤씨가 세계 주요 패션 거점인 런던, 파리, 뉴욕에서 잇따라 개최되는 섬유 전시회에 참가해 차세대 지속가능·기능성 섬유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영토 확장에 나선다.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친환경 소재 혁신과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고기능성 원사 기술력을 동시에 입증하며, 글로벌 소재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23일 효성티앤씨에 따르면, 이번 겨울 시즌 동안 △영국 런던의 밀스 파브리카(Mills Fabrica) △프랑스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PV Paris) △미국 인터필리에르 뉴욕(IFL NYC) 등 세계적인 섬유 및 패션 전시회에 참가해 자사의 친환경 브랜드 리젠(regen™)과 기능성 브랜드 크레오라(CREORA®)의 신규 라인업을 공개한다. ◇ 유럽은 친환경…사탕수수 유래 '리젠 바이오'로 탄소규제 선제 대응 효성티앤씨는 유럽 시장 관문인 런던과 파리에서 친환경 전략을 핵심으로 내세웠다. 런던 파브리카 X 갤러리 전시에서는 사탕수수 유래 BDO를 사용한 리젠 바이오 엘라스테인(regen™ Bio Elastane)을 집중 조명한다. 오는 2026년 2분기 베트남 공장에서 상업 생산 예정인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정부가 4족 보행 로봇을 이용한 시가전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해 열병식, 대만 상륙훈련에 이어 시가전 능력까지 검증하며 중국군의 로봇 실전 배치가 초읽기에 돌입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를 본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창업자가 "핵무기보다 무섭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핵심 파트너이자 로봇 보안 서비스 선두주자인 아실론 로보틱스(Asylon Robotics, 이하 아실론)가 글로벌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NVIDIA)와 손잡고 피지컬 AI(Physical AI) 시대를 앞당긴다. 이미 글로벌 농업 기업 베이어(Bayer)를 통해 로봇 보안의 압도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입증한 아실론은 엔비디아의 차세대 기술을 더해 보안 시장의 판도를 바꾼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