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하이트진로가 글로벌 과일 소주 시장 확대를 위해 '참이슬 메론'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과거 협업 파트너였던 빙그레와의 미묘한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5년 전 '메로나' 브랜드를 빌려 시장을 개척했던 하이트진로가 이제는 '홀로서기'에 나서며 빙그레의 흔적 지우기에 나섰기 때문이다. 하이트진로가 글로벌 시장 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수익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략적 홀로서기를 택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1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지난달부터 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신제품 '참이슬 메론'을 전면 배치하며 대대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지난 3월 '참이슬 톡톡 레몬'을 선보이며 일본 RTD(Ready to Drink)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 데 이어, 한 달 만에 가세한 신제품이다. 주목할 점은 제품 콘셉트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2021년 국내에서 빙그레와 손잡고 출시했던 메로나에이슬과 맛의 결이 비슷하다는 점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당시 양사의 협업은 이종 업계 간 결합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하이트진로는 빙그레의 장수 아이스크림 '메로나'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메로나에이슬을 출시, '펀슈머(Fun-sumer)' 트렌드를 주도하며
[더구루=정등용 기자] 올해 예산만 51조원에 달하는 서울시의 차기 금고 수주를 두고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이 맞대결을 펼친다. 차기 시금고에 선정되면 대규모 수신 유치와 함께 브랜드 가치 향상을 기대할 수 있어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시는 4~6일 차기 시금고 제안서를 접수 받고 이달 중 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열어 시금고를 선정한다. 심의 결과에 따라 금고별 최고 득점 기관을 1금고와 2금고로 지정한다. 1금고는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2금고는 기금을 맡는다. 이미 은행 간 물밑 경쟁은 치열하다. 최근 열린 시금고 입찰 설명회에는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SC제일·IBK기업은행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현재 1·2금고 운영권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신한은행이 수성에 성공할지 관심사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9년 1금고를 수주한 데 이어 2023년에는 2금고까지 차지했다. 지난해 말에는 TF(하반기 태스크포스)를 꾸리고 입찰 전략을 세우고 있다. 특히 신한은행은 지난 8년간 서울시금고를 운영하며 출연금·전산망 구축 비용으로 6000억원을 투입해 금고 수성에 사활을 걸고 있다. 우리은행은 지난 1915년 경성부금고(현
[더구루=정예린 기자] 네덜란드가 국가 에너지 체계를 전면 개편하면서 가스 보일러 중심이던 냉난방공조(HVAC) 시장이 전기 및 디지털 기반의 고효율 시스템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저소음·친환경 기술력과 스마트 제어 솔루션을 갖춘 국내 기업들이 유럽 에너지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일 코트라(KOTRA)에 따르면 올해 네덜란드 HVAC 시장 규모는 약 25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2030년까지 연평균 4.6% 수준의 안정적인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현지 HVAC 시장은 하이브리드 히트펌프 설치 의무화 정책 철회에도 불구하고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높은 천연가스 요금에 따른 실질적인 비용 절감 수요가 굳건하게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신축 건물의 가스망 연결 금지 조치와 침체됐던 건설업계의 회복세가 더해져 공조 생태계 전동화에 속도가 붙고 있다. 기술적으로는 천연가스와 전기를 교차 사용하는 하이브리드형 이중 연료 시스템과 인공지능(AI) 기반 에너지 관리 솔루션이 핵심 트렌드로 부상했다. 특히 유럽연합(EU)의 불화온실가스(F-가스) 규제 강화에 따라 과불화화합물(PFAS)이 없는 프로판(R-290
[더구루=정예린 기자] 폭스바겐그룹이 배터리 자회사 '파워코(PowerCo)'가 독자 개발한 차세대 표준 규격 배터리를 최초 탑재한 전기차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배터리 수직 계열화를 통한 원가 절감으로 4000만원대 가격 경쟁력을 확보, 보급형 전기차 시장의 주도권을 쥐겠다는 전략이다. 1일 폭스바겐에 따르면 회사는 이달 말부터 파워코의 유니파이드 셀(Unified Cell)을 장착한 전륜구동 소형 전기차 'ID. 폴로(ID. Polo)'의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 이는 폭스바겐이 배터리 설계부터 양산형 차량 적용까지 일련의 공정을 내재화하며 수직 계열화를 달성한 첫 사례다. 유니파이드 셀은 폭스바겐그룹이 지난 2021년 처음 발표한 이후 파워코를 통해 개발해온 차세대 배터리 시스템이다. 모듈 단계를 생략하고 배터리 셀을 팩에 직접 결합하는 셀투팩(Cell-to-Pack)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밀도와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동일한 배터리 규격 내에서 차량 사양에 따라 37kWh 용량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와 52kWh 용량의 니켈망간코발트(NMC) 배터리를 유연하게 채택할 수 있다. 차량 뼈대인 플랫폼은 진화형 모듈형 전기 구동 플랫폼 'MEB+'를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자동차 구매자들이 이른바 '네거티브 에쿼티(깡통대출)' 늪에 빠졌다"고 경고했다. 이는 갚아야 할 대출금이 현재 차량의 잔존가치를 웃도는 상황으로, 즉 차를 팔아도 대출금을 갚지 못한다는 의미다. WSJ는 1일 "네거티브 에쿼티 평균 차액이 2021년 이후 40% 이상 급증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메르세데스-벤츠 대리점을 운영하는 더그 호너는 WSJ에 "중고차를 팔기 위해 내놓은 차량의 잔존가치보다 대출 잔액이 더 많은 고객이 급증했다"고 언급했다. 실제로 최근 이 매장을 찾은 한 고객은 포드 F-150 라이트닝을 GLE 쿠페로 교체하려 했다. 이 고객은 기존 차량에 약 8만7000달러(약 1억3000만원)의 대출이 남아 있었지만, 차량 시세는 4만7000달러(약 7000만원)에 불과했다. 호너는 "우리는 매일 이러한 문제와 싸우고 있다"고 말했다. 자동차 정보업체 에드먼즈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신차 구매를 위해 기존 차량의 '트레이드인(trade-in·중고 보상판매)'을 한 미국 차주 가운데 약 30%가 마이너스 자기자본 상태였다. 이들
[더구루=홍성환 기자] 중동 재건 사업 기대감에 건설사 주가가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냉기가 돈다. 주택 착공 감소와 미분양 장기화, 공사비 상승에 따른 건설 경기 침체로 중소업체의 줄도산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형사들 역시 허리띠를 바짝 죄고 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국내 주요 건설사 주가가 최대 8배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4일 기준 대우건설 주가는 연초 대비 760%나 급등했다. △현대건설(150%) △DL이앤씨(140%) △삼성E&A(120%) △GS건설(110%) 등도 두 배 이상 뛰었다. 이은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전후 중동 재건과 우회 파이프라인 증설 과정에서 국내 건설사의 역할이 중추적일 것"이라며 "향후 3년간 기대되는 원전 및 중동 수주 금액은 1400억 달러(약 210조원) 수준으로 2010~2014년 당시 수주 모멘텀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국내 사업을 주로 하는 중소 건설업계에는 그림자가 짙게 드리우고 있다. 국토교통부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KISCON)에 따르면 1분기 건설업 폐업 신고 건수는 1088건으로 지난해 1분기 보다 17.6% 늘었다. 1분기
[더구루=김수현 기자]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중동 중심으로 비료 공급망을 재편했던 인도가 최근 중동 정세 불안이라는 새로운 지정학적 리스크를 마주하며 공급선 2차 다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1일 코트라에 따르면, 인도의 연간 비료 소비 규모는 6000만톤을 상회하며, 특히 쌀과 밀 생산량에 직결되는 요소(질소) 비료가 전체 수요의 55% 이상을 차지해 국가 식량 안보의 핵심 요소로 관리되고 있다. 그간 인도는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산 비료에 크게 의존해 왔으나 2021년 중국의 수출 제한 조치로 심각한 공급망 충격을 겪은 바 있다. 이를 계기로 인도는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 국가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왔다. 인도 싱크탱크 ‘글로벌 무역연구 이니셔티브(GTRI)’는 "지난해 인도가 중동 등 서아시아에서 수입한 비료 규모가 37억달러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최근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인해 인도의 공급망이 흔들리고 있다. 인도 정부에 따르면, 전쟁 전 인도 요소 수입의 20~30%, 인산이암모늄(DAP) 수입의 30%를 담당하던 중동 지역의 수급 불확실성이 커진 상태다. 또한 질소 비료의 핵심 원료인 액화천연가스(
[더구루=김수현 기자] 올해 1분기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와 원자재 가격 변동 등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외형 성장'보다는 '경영 내실화'에 집중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1분기 매출 6조2813억원, 영업이익 1809억원, 당기순이익 206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매출은 '디에이치 클래스트'와 '사우디 아미랄 패키지(PKG) 4' 등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의 공정이 가속화되면서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 연간 목표인 27조4000억원의 22.9%를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4% 감소한 1809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률은 연간 목표와 동일한 2.9%를 유지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주택 부문의 수익성 개선과 고원가 플랜트 현장의 순차적 준공에 힘입어 분기별 이익이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수주 잔고는 약 3년 4개월치 일감인 92조3237억원에 달하며, 3조8515억원 규모의 현금성 자산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대형 프로젝트 준공과 일회성 비용 반영 등의 영향으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7% 감소한 3조4130억원을 기
[더구루=정등용 기자] 인도네시아가 올해부터 설탕 등 12개 품목에 대한 수입 금지를 시행 중이다. 다만 반도체와 자동차 등 한국의 주요 수출 품목은 빠져 있어 그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1일 글로벌 산업계에 따르면, 인니 무역부는 지난해 12월19일 12개 품목군에 대한 수입을 금지하는 무역부 장관령 제47호/2025를 공표하고, 올해 1월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인니 정부의 이번 조치는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의 식량 자급 및 국내 산업 보호 기조를 구체화한 정책적 행보로 풀이된다. 특히 쌀·설탕·옥수수 등 전략 식량 품목에 대한 수입 의존도를 줄이고, 국내 생산 기반을 강화하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 수입이 금지된 12개 품목은 △설탕 △쌀 △오존층 파괴 물질(BPO) 함유 제품 △소화기 및 냉각 시스템 기반 제품 △중고 포대 및 자루 △중고 의류 △유해물질 △특정 의약품 및 식품 원료 △수은 함유 의료 기기 △전통 농기구 △고철 및 특정 화학물질 △기타 지정 품목 등이다. 이번 조치가 한국 수출에 미치는 직접적인 충격은 제한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한국의 대(對)인니 주요 수출 품목인 반도체, 자동차·부품, 선박, 디스플레이, 석유화학 제품
[더구루=변수지 기자] 우리소다라은행(우리은행 인도네시아 법인)이 인니 국군(TNI)과 협력 연장을 통해 군 금융 확대에 나섰다. 복수 은행 협업으로 군 인력 대상 금융 서비스를 강화한다. 21일(현지시간) 업계에 따르면 우리소다라은행은 인니 국군 본부와 금융 서비스 협약을 연장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현지 은행인 BJB은행과 아르타 그라하 은행이 참여해 복수 은행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전국에 분산된 군 인력 지원 강화를 위한 조치다. 아브두라흐만 하디 우리소다라은행 소비자금융 담당 이사는 “이번 협력은 국군 전 인력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기반이 될 것”이라며 “고객 기반 확대와 기관 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전략”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움직임은 은행권의 기관 금융 비중 확대 흐름과 맞닿아 있다. 기관금융은 기업·공공기관 등 대형 조직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 서비스다. 군 조직과 같은 대형 기관은 급여 이체, 대출, 복지 금융이 결합된 장기 고객 기반을 형성한다. 이에 따라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시장으로 평가된다. 우리소다라은행은 영업망과 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확대할 전망이다. 이를 통
[더구루=정예린 기자] 이집트 정부가 국가 에너지 인프라 현대화를 위해 대규모 스마트 미터기 교체 사업을 추진하면서 핵심 부품인 일차전지(리튬 염화 배터리)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관련 부품을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데다 현지 생산된 계량기의 제3국 수출 규모도 확대되고 있어 한국 배터리 기업들에게 새로운 중동·아프리카 진출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30일 코트라(KOTRA) 카이로무역관에 따르면 이집트 정부는 오는 2029년까지 기존 아날로그 전력 계량기 2600만개를 선불형 스마트 미터기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집트의 스마트 미터기용 리튬 배터리 수입액은 작년 기준 256만5000달러로 전년 대비 35.2%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현재 이집트 스마트 미터기 교체 수요의 약 85%는 이집트 전력·에너지부가 주도하는 정부 입찰을 통해 발생하고 있다. 입찰 시장 특성상 가격 경쟁력이 최우선시되면서 지난해 전체 수입 배터리의 62.3%(159만8000달러)를 저가형 중국산이 차지했다. 한국산 배터리 수입 규모는 5만 달러로 시장 점유율 2.0%에 머물렀지만, 수입액 증감률은 전년 대비 435.1% 급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현지 스
[더구루=홍성일 기자] 카카오톡이 러시아에서 인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등극했다. 카카오톡의 인기는 텔레그램에 대한 러시아 정부의 규제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철통보안이라는 텔레그램의 이미지가 흔들리면서 카카오톡이 깜짝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톡은 러시아 애플 앱스토어 소셜미디어 애플리케이션 부문에서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3월 말에는 한 때 2위까지 오르며 주목받기도 했다. 카카오톡이 러시아에서 주목받는 배경에는 텔레그램의 위기가 있다. 러시아에서는 강력한 보안성능을 앞세운 텔레그램과 왓츠앱이 국민 메신저로 자리잡아왔다. 이에 러시아 정부는 텔레그램과 왓츠앱을 규제하기 위해서 다양한 수단을 도입해왔다. 우선 러시아 정부는 텔레그램과 왓츠앱의 기능을 제한해 사용성을 저하시켜왔다. 지난해 8월 통화 기능 제한을 시작으로 올해 2월에는 통신 속도를 제한했으며, 3월부터는 이용장애를 발생시키기 시작했다. 이에 이용자들은 접속 불안정, 사진·영상 전송 오류, 일부 기능 제한 등을 겪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텔레그램의 철통보안 이미지도 무너지고 있다. 텔레그램 메시지를 포렌식 기술로 복원할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운영사가 이용자의
[더구루=변수지 기자] 인도 1위 제약사 선파마가 17조 원을 들여 오가논을 인수하면서 단숨에 글로벌 TOP 25 제약사반열에 올라섰습니다. 선파마와 손잡은 대웅제약과 온코닉테라퓨틱스도 전 세계 140개국 유통망을 활용할 수 있을 거란 기대가 커지고 있는데요. 결국 우리 국산 신약들이 거대해진 선파마의 네트워크를 타고 전 세계 선진 시장으로 진출하는 속도가 한층 더 빨라질 전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픽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美 오가논 품은 '印 선파마'…대웅제약·온코닉테라퓨틱스 기대감 '솔솔'
[더구루=오소영 기자] 캐나다 나토협회(NAOC)가 차세대 초계 잠수함 사업자로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즈(TKMS) 선정을 호소했다. TKMS의 212CD형 잠수함이 성능과 현지화에서 우위를 증명했으며 유럽과의 안보·경제 동맹을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