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유럽 항공기 제작업체 에어버스(Airbus)의 자회사인 에어버스 업넥스트(Airbus UpNext, 이하 업넥스트)가 초전도체를 활용한 전기 추진 시스템 개발을 위한 기술 시범기를 출시했습니다. 업넥스트는 기술 시범기를 기반으로 초전도 전기 추진 시스템 개발에 속도를 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에어버스, '초전도체 활용' 전기 추진 시스템 개발 '기술 시범기' 공개
[더구루=길소연 기자] 호주 해군이 110억 호주달러(약 10조원) 규모의 호위함 조달 전략을 공개했다. 호주 해군은 오는 2029년까지 11척의 호위함을 도입하기 위해 '제로 체인지' 전략을 채택한다. 제로 체인지 전략은 해외 플랫폼 설계 변경없이 호주 무기를 통합해 해군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전략이다. [유료기사코드] 29일 업계에 따르면 호주 왕립 해군(RAN)은 티어2 범용 유도미사일 호위함 11척 획득을 위해 제로 체인지 전략을 추진한다. 설계 변경 없이 해외에서 설계된 호위함 플랫폼을 호주 고유의 무기, 센서, 전투 시스템을 통합해 RAN 표준과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맞춤화한다. 스티븐 휴즈(Stephen Hughes) 호주 해군 제독은 최근 영국 판버러에서 열린 2024 국방지도자연합 해군 행사(CNE)에서 "티어2 범용 호위함 획득을 위한 올바른 접근 방식은 제로 체인지"라며 "2026년 말까지 군함 획득 프로그램을 진행해 2029년에 첫 함정을 인도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그는 "새로운 범용 호위함을 최대한 빨리 도입해 노후된 안잭급(Anzac) 호위함을 대체하는 것이 목표"라며 "'속도 대 능력'에 중점을 두어 신속하고 위험이 낮은
[더구루=정예린 기자] 베일에 쌓여져 있던 구글의 검색 엔진 순위 알고리즘 작동 방법이 대규모 문서 유출 사고로 인해 공개됐다. 기존 구글이 주장한 것과 반대되는 방침이 다수 포함돼 논란이 예상된다. [유료기사코드] 29일 웹사이트 분석 툴 업체인 스파이크토로(SparkToro)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27일(현지시간) '구글의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응용 프로그램 개발환경) 콘텐츠 웨어하우스'라는 제목의 문서 분석 결과를 게재했다. 약 2500페이지에 달하는 이 문서는 구글 검색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다. 구글에서 이같은 규모의 문서가 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파이크토로는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문서와 전직 구글 직원인 검색 엔진 최적화(SEO) 전문가 등이 분석한 결과 등을 입수했다. 가장 주목해야할 시사점은 구글이 검색 결과를 노출하거나 스팸을 거르기 위해 클릭 기반 사용자 신호를 적극 활용했다는 것이다. 특히 클릭 데이터를 필터링해 길이와 노출 횟수 등을 측정한다. 클릭 길이는 검색자가 검색 결과를 클릭했다가 찾은 답변에 만족하지 못해 뒤로 버튼을 빠르게 클릭하는 경우를 말
[더구루=홍성일 기자] KT의 글로벌데이터 자회사 '엡실론(Epsilon Telecommunications)'이 불가리아의 통신기업 네테라(Neterra)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엡실론은 앞서 인도네시아 최대 통신 인프라·네트워크 기업 모라텔린도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망을 확장한 데 이어 이번 협업으로 유럽 주요 지역과 튀르키예, 남미까지 더욱 촘촘하게 네트워크망을 확장할 수 있게 됐다. 29일 엡실론에 따르면 네테라와 파트너십을 통해 엡실론의 서비스 네트워크에는 이스탄불, 키이우, 프라하, 로마, 소피아, 비에나, 바르샤바, 자그레브 등 주요 유럽 도시들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상파울루 등이 추가됐다. 네테라 이용자들은 해당 도시에 구축된 접촉점(PoP)을 통해 엡실론의 인피니(Infiny) 플랫폼을 활용, 전세계 통신망과 연결된다. 엡실론 네트워크는 전세계적으로 300개 이상의 접촉점, 600개 이상의 IX, 클라우드, SaaS 및 기타 기술 파트너들이 참여하고 있다. 네테라 관계자는 "엡실론과 협력해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우리의 네트워크는 전세계 주요 도시를 연결한다. 엡실론이 더
[더구루=정등용 기자] 다올투자증권 태국법인이 현지 유통기업 K&K 슈퍼스토어 서던(K&K Superstore Southern)의 IPO(기업공개)를 주관한다. K&K 슈퍼스토어 서던은 29일 IPO 주관사로 다올투자증권 태국법인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IPO로 확보한 자금은 확장 자금 조달과 금융 기관 대출 상환, 사업 운영 자본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다올투자증권은 지난 2008년 현지 증권사인 파이스트(FAR EAST)를 인수하며 태국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투자은행(IB) 사업에 집중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1월에는 다올투자증권 태국법인에 추가 지분 투자를 단행하며 태국 시장 강화에 대한 의지를 나타내기도 했다. 다올투자증권 태국법인은 증권사(Daol Securities)·자산운용사(Daol Im)·리츠(Daol Reit Mgt)·여전사(Daol Lend)를 자회사로 두고 있으며 총 자산 규모는 1500억원에 이른다. 이번에 IPO를 주관하게 된 K&K 슈퍼스토어 서던은 송클라(Songkhla), 파탈룽(Phatthalung), 사툰(Satun) 지역에서 26개 지점을 통해 소비재를 유통하고 있다. 송클라 내 핫야
[더구루=김은비 기자] 삼성전자가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을 겨냥해 브라질에서 갤럭시M35 5G 모델을 공개했다. 뛰어난 디스플레이, 강력한 성능의 카메라, 넉넉한 용량의 배터리가 고평가받는 한편 성능 대비 가격이 아쉽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2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브라질법인(SEDA)은 최근 현지에서 갤럭시M35 5G를 출시했다. 크기는 162.3 x 78.6 x 9.1mm이며 무게는 222g이다. 색상은 △그레이 △다크블루 △라이트블루 세가지다. 갤럭시M35 5G는 △풀HD(FHD+) 해상도와 △120Hz 주사율 △최대 1000니트 밝기를 갖춘 6.6인치 슈퍼 유기발광형 다이오드(S-AMOLED) 디스플레이를 자랑한다. 갤럭시M35 5G 후면에는 50MP의 메인카메라를 비롯한 트리플 카메라가, 전면에는 13MP 카메라가 내장됐다. 갤럭시M35 5G는 엑시노스1380(Exynos 1380) 프로세서가 장착됐다. 하위 모델인 갤럭시A35와 같은 프로세서다. △8GB 램(RAM)과 △256GB 내부 저장공간 △추가 저장 공간을 위한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을 제공한다. 보안 솔루션은 삼성 녹스 볼트(Samsung Knox Vault)를 적용해 한층 더 강화된 보
[더구루=오소영 기자] LG화학이 중국 친환경 소재 시장에 진출을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선다. 현지 포장재 회사인 하이순신소재(海顺新材)와 회동해 친환경 소재 사업 협력에 뜻을 모았다. 중국 정부의 강력한 플라스틱 규제로 커지고 있는 재활용 시장을 공략한다. 29일 중국 시나닷컴 등 외신에 따르면 LG화학은 지난달 중국 저장성 후저우 소재 하이순신소재 사업장을 찾았다. 한국포장협회의 주도 하에 회원사 자격으로 방문하고 친환경 소재 사업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친환경 패키징 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2005년 설립된 하이순신소재는 초기 약포장재 사업에 집중했다. 세계 100대 제약사 중 70곳을 뚫으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2016년 선전증권거래소 상장에 성공했으며 2018년 식품 포장재, 2019년 의료기기 포장재, 2020년 배터리 패키징 시장에 진출했다. 사업 보폭을 넓히며 7개 자회사, 800명 이상 직원을 둔 회사로 성장했다. 현재 총자산은 22억 위안(약 4100억원)에 달한다. LG화학은 친환경 포장재 시장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하이순신소재와 협업해 중국을 공략한다. 중국은 세계 최대 플라스틱 소비국이다. 지난 2020년 기준 플
[더구루=김형수 기자] 피자헛이 미국 햄버거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경쟁 패스트푸드 업체 제품과 차별화된 맛과 식감을 지닌 치즈버거를 내세워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피자헛이 미국에 이어 국내에도 치즈버거를 출시할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유료기사코드] 29일 업계에 따르면 피자헛은 미국에 '치즈버거 멜트'(Cheeseburger Melt)를 론칭하고 햄버거 사업을 본격화했다. 대표제품인 '씬 앤 크리스피'(Thin N’ Crispy) 크러스트를 기반으로 치즈버거 멜트를 개발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피자헛은 쉽게 눅눅해지는 햄버거 번을 쓰지 않아 바삭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파마산 치즈로 맛을 낸 씬 앤 크리스피 크러스트 사이에 소고기, 사과나무로 훈연한 베이컨, 양파, 모짜렐라치즈, 체다치즈 등의 재료를 넣었다. 우선 일리노이주 시카고를 시작으로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등 미국 곳곳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일각에선 혼자서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버거 메뉴를 선보이며 미국 내 1인 가구 증가에 대응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실제로 피자헛은 치즈버거 멜트가 점심 또는 저녁 메뉴로 즐기기에 제격인 메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린
[더구루=윤진웅 기자] 중국 장성기차(Great Wall Motor, GWM)가 글로벌 판매 부진에 대응하기 위해 브랜드 전략을 변경했다. 독일에 마련한 유럽 본사를 폐쇄하고 오스트리아와 스위스 시장 진출 계획도 미뤘다. 일단 유럽 관세를 피하기 위한 현지 생산 거점을 마련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유료기사코드] 29일 업계에 따르면 장성기차는 독일 뮌헨에 마련한 유럽 본사를 폐쇄할 계획이다. 최고경영진 포함 이곳 본사에 근무하던 직원 100명도 전원 해고하기로 했다. 아울러 기계획된 오스트리아와 스위스 시장 진출 계획도 보류했다. 현지 총괄과 팀의 구성을 완료한 상태이지만, 향후 시장 변화 추이를 고려해 재추진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장성기차의 이 같은 결정은 최근 들어 심화되고 있는 글로벌 판매 부진을 타파하기 위한 브랜드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미국에 이어 유럽연합(EU)이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 인상을 예고하고 나서며 현지 생산 방안 마련이 더 시급한 상태에 놓였기 때문이다. EU가 중국산 전기차 업계를 상대로 정부 보조금 조사를 진행한 것은 지난해 9월부터이다. 이에 따라 중국 브래드인 BYD는 헝가리에 첫 번째 유럽 공장 건설 계획
[더구루=한아름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매트리스·가구 기업 지누스가 미국에서 '최고의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매트리스'로 선정됐다. 지누스가 지난해부터 이어 온 미국 매출 부진을 딛고 반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29일 미국 유력 소비자매체 더 스트래지스트(Strategist)에 따르면 지누스 쿨링 그린티 메모리폼 매트리스가 최고의 가성비 매트리스 부문으로 선정됐다. 600여가지 매트리스 가운데 최고의 제품으로 이름을 올린 것이라 의미가 더 깊다. 지난 2016년 미국 온라인 채널 아마존닷컴에서 매트리스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한 지누스가 우수한 제품력과 뛰어난 가격경쟁력으로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최고의 매트리스로 이름을 올린 경쟁사 제품(사트바·Saatva)보다 약 86% 저렴한 반면 제품력이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쿨링 그린티 메모리폼 매트리스에는 특수 제작된 페브릭과 젤이 함유돼 처음 누웠을 때의 보송한 느낌을 장시간 유지해줘 아이부터 어른까지 선호도가 높다는 분석이다. 게다가 온도조절 성분이 내장된 기능성 패브릭 덕분에 수면 중 열을 자연스럽게 조절하고 청량감을 제공한다는 점도 매력 포
[더구루=한아름 기자]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가 글로벌 앰배서더로 영국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을 발탁하고 글로벌 통합 캠페인에 나섰다. 경쟁사 테무가 지난 2월 미국 슈퍼볼 대회에서 광고비로 수백억원을 쓰면서 브랜드력을 강화하자 견제에 나선 행보로 풀이된다.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간 마케팅 경쟁에 불이 붙었다는 분석이다. [유료기사코드] 29일 업계에 따르면 알리익스프레스는 다음달 14일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개최에 맞춰 글로벌 앰배서더로 데이비드 베컴을 선정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베컴을 내세워 소비자 친화적인 전자상거래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베컴과의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글로벌 통합 캠페인 '스코어 모어 위드 알리 익스프레스'(Score More with AliExpress)를 전개한다.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유로 2024에 출전한 선수들이 공을 넣을 때마다 제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유로 2024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킬리안 음바페, 토니 크로스 등 유명 축구 선수들이 참가하는 만큼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이 쏠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알리익스프레스는 유로 202
[더구루=김은비 기자] 현대자동차 고성능 전기차 모델 '아이오닉5 N'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슈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람보르기니 우루스를 상대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N브랜드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현대차 아이오닉5 N, 람보르기니 우루스 가속 성능 ‘압도’…비교 테스트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국방고등연구계획국(DARPA)이 지원한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엔차지AI(EnCharge AI)가 고효율 AI 칩 개발을 위해 추가 자금 조달을 모색하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1일 업계에 따르면 엔차지AI는 AI 애플리케이션용 고효율 칩 개발을 마무리하기 위해 7000만 달러(약 960억원)를 조달한다. 엔차지AI는 2022년 프린스턴대학교 전기 및 컴퓨터 공학 교수 출신의 나빈 베르마(Naveen Verma)가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엔차지AI는 미국 국방부로부터 1860만 달러(약 250억원)의 보조금을 받은 바 있다. 또한 국내 벤처캐피털인 ACVC파트너스를 비롯해 RTX 벤처스, 벤처테크 얼라이언스 등으로부터 2260만 달러(약 310억원)를 조달한 바 있다. 엔차지AI는 현재 AI구동을 위한 인메모리 컴퓨팅 칩을 개발하고 있다. 엔차지AI는 새로운 인메모리 컴퓨팅 칩을 개발해 온디바이스AI 시장에 참가한다는 계획이다. 엔차지AI 측은 AI데이터를 현장에서 처리함으로써 전력을 절약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엔차지AI를 설립한 나빈 베르마 최고경영자는 "미래는 AI추론을 분산시켜 데이터 센터에서 벗어나 휴대전화, 노트북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샤오미가 외부 CCTV 신제품과 함께 5W급 소형 태양광 패널을 공개했다. 샤오미는 태양광 패널을 통해 외부 CCTV를 안정적으로 구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유료기사코드] 1일 업계에 따르면 샤오미는 외부 CCTV 카메라 제품인 'BW 300'과 'BW 500'을 공개했다. 샤오미는 신형 외부 CCTV 카메라 제품과 함께 소형 태양광 패널도 공개했다. 샤오미에 따르면 해당 태양광 패널은 이번에 공개된 CCTV 카메라에 전력을 공급하는 용도로 사용되며 IP66 방수 기능을 제공한다. 해당 태양광 패널은 CCTV 카메라와 방수처리된 USB-C 커넥터로 전력을 공급하며 BW 300과 BW 500을 안정적으로 장기간 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태양광 패널은 단결정 실리콘으로 만들어졌으며 섭씨 영하 20도에서 영상 55도 범위 내에서 작동한다. 태양광 패널의 크기는 가로 218mm, 새로 178mm, 두께 16mm이며 장착 브래킷, 위치 지정 스티커, 확장 나사 끈과 나사 등 액세서리가 함께 제공된다. 태양광 패널과 함께 공개된 BW 300과 BW 500 CCTV 카메라 제품과 태양광 패널의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업계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