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할렐루야, 대한장애인탁구협회와 MOU…스포츠 ESG 경영 속도

[더구루=이연춘 기자] 보람그룹의 프로탁구단 '보람할렐루야'가 장애인 탁구 발전과 스포츠를 통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보람할렐루야탁구단은 27일 서울 잠실 대한체육회 사무실에서 대한장애인탁구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장애인 탁구의 저변 확대와 국가대표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기업의 전문 스포츠 역량을 사회적 자산으로 환원하려는 보람그룹의 의지가 담겼다. 양측은 이번 MOU를 통해 △장애인 탁구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공유 △국가대표 선수단 훈련 및 전지훈련 지원 △지도자·심판 대상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한다.

 

특히 눈길을 끄는 대목은 '합동 훈련'이다. 프로 선수단인 보람할렐루야와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함께 훈련하며 기술을 교류하고, 국제대회를 대비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포츠로 하나 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사회적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최근 장애인 탁구는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 금메달 2개를 수확하며 국민적 관심을 모았다. 보람그룹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체계적인 지원 인프라를 구축해 장애인 스포츠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방침이다.

 

보람그룹은 그간 보람할렐루야를 통한 스포츠 재능기부뿐만 아니라 IT 취약계층 대상 ‘사랑의 PC 나눔’, 헌혈 캠페인 등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협약 역시 고객 밀착형 나눔 체계를 강화하고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려는 ESG 전략의 일환이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장애인 선수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훈련하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가치 경영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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