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인니 "광업·에너지·은행 주가 올해 크게 상승" 전망

“알마트리 리소스 인도네시아, 주가 최대 40% 상승”
“뱅크 센트럴 아시아, 안정적 투자자 매력적 선택지”
“아스트라 오토파츠, 업계 평균보다 수익성 우수”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래에셋증권 인도네시아 법인이 올해 인니 주식시장에서 주목해야 하는 산업군으로 광업·에너지·은행·자동차 분야를 꼽았다. 일부 종목의 경우 최대 40% 이상의 주가 상승을 전망했다.

 

미래에셋증권 인니법인은 12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인니 주식시장 전망 보고서를 공개했다.

 

광업·에너지 기업으로 우선 ‘알마트리 리소스 인도네시아’를 언급했다. 이 회사는 50만 톤 규모의 알루미늄 제련소 건설과 배터리·태양광 발전소 등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인니법인은 “최대 40억 루피아(약 4억원) 규모의 주식 매입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표하는 것이 긍정적 촉매제가 되고 있다”며 “시장의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최대 40% 이상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은행업에서는 인니 최대 민간은행인 ‘뱅크 센트럴 아시아’를 꼽았다. 이 은행은 인니 주식시장 시가총액 1위를 다투는 기업이다. 순이익도 인니 전체 은행 중 가장 높아 경영 효율성과 수익성이 우수한 기업으로 평가 받는다. 미래에셋증권 인니법인은 “뱅크 센트럴 아시아는 역동적인 시장 전망 속에서도 안정성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지속적으로 매력적인 선택지로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자동차 산업에서는 ‘아스트라 오토파츠’를 언급했다. 인니 최대 자동차 부품 제조·유통 업체로 현대차와 토요타, 혼다, 미쓰비시 등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일반 소비자를 위한 교체용 부품 시장(REM)도 장악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인니법인은 “이 회사의 재무 실적은 자동차 산업 회복 국면 속에서 안정적인 것으로 평가된다”며 “수익성은 업계 평균보다 우수하며 여전히 저평가 돼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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